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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자동차 운수종사자 친절실천 다짐 대회

보도번호 :
5336
등록일 :
2013-04-01
작성부서 :
건설교통과
여객자동차 운수종사자 친절실천 다짐 대회
- 내가 먼저 실천하는 운동으로 -

거창군은 지난 28일 ‘범군민 의식개혁운동’ 확산의 일환으로 교통분야 기초질서 확립과 친절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군민의 이동을 책임지고 있는 운수종사자의 친절도 향상을 위한 교육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관내 모든 택시, 농어촌버스, 시외버스, 터미널, 관광버스 업계 운수종사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기초질서 준수 동영상과 범군민 의식개혁운동 참여 동영상 상영, 운수업계 종사자 친절서비스 실천약속 선포식, 친절교육의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앞선 친절서비스 실천약속 선포식에서는 여객자동차 대표 및 운수종사자 일동이 이용객에 대한 친절서비스 내용을 담은 약속헌장을 만들고 선포함으로써 친절 실천에 대한 다짐을 결의했다.

약속헌장은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친절.공손한 자세 유지, 안전하고 친절한 서비스 제공, 고객의 의견을 소중히 듣고 개선하는 자세, 고객의 불편사항에 대해 즉시 시정한다’는 것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홍기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운행을 잠시 멈추고 고객친절을 위한 선포식에 동참해 주신 운수종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하면서, “원칙과 기본이 바로 선, 매력 있는 거창군으로 거듭나기 위해 군에서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범군민 운동인 ‘기초질서 지키기, 친절 운동, 아림천사 운동’에 운수종사자 여러분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운수종사자에게 있어서 친절’이란 주제로 강연된 이날 교육은 김세환 강사의 유쾌한 웃음과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로 친절에 대해 쉽게 풀어가면서 자칫 교육에 대한 부담을 느낄 수 있었던 운수종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다시 한 번 친절 서비스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정기적인 친절교육과 교통분야 기초질서에 대한 운수종사자의 의식 전환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며 운수업체 및 종사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교통분야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야간 주차 계도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교통지킴이를 구성.운영, 교통분야 학생 봉사활동 추진, 학생 대상 교통기초질서 교육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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