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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무더위와 장마 속 전기안전 지키기

작성일
2018-06-28 17:14:20
이름
김남형
조회 :
133
6월의 전기안전

무더위와 장마 속 전기안전 지키기
절기상으로도 여름의 시작인 6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낮 기온은 이미 30도를 육박하고 있다.
더위에 옷차림은 가벼워지고, 사무실과 다중이용 시설은 물론, 가정에서도 선풍기 에어컨 등 냉방기 사용이 급증한다.또한 6월 중순부터는 장마도 시작돼 생활 속 전기안전을 지키기 위한 방법을 알아본다.

장마철 감전사고 전기시설 점검부터!
장마철에는 물로 인해 감전사고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감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젖은 손으로 전기제품을 만져서는 절대 안된다. 또한 장마철에는 비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이로 인한 감전사고 예방을 위해 장마가 오기 전 전기설비를 미리 점검해둬야 큰 사고를 막을 수 있다. 장마와 태풍 등 자연재해를 대비해 미리 누전차단기 등 전기시설을 점검하고 입간판,실외기 등도 점검해야 한다.

여름철 냉방기 과부하 주의
냉방기기는 사용하기 전에 전기사고 예방을 위해 누전차단기를 설치하고,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이 필요하다.
외부에 노출되어 있는 전설을 감싸는 피복이 강한 햇볕에 부식되거나 전선의 온도가 높아지면서 쉽게 불이날 수 있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햇볕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부득이하게 냉방기를 장시간 사용할 경우에는 과부하로 인한 전기화재를 막기위해 중간에 잠시 전원을 끄고, 열기를 잠시 식힌 후 다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에어컨, 냉장고, 전기오븐 등 고용량의 전기기기는 전원콘센트를 개별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가정 내 전기사고 예방요령
가정내에서도 여름철 전기안전을 위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전선이 노후 되었거나 손상되면 즉시 교체하고 스위치나 배전반 등 전기내부 시설을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좋다. 가정 내에서도 에어컨이나 선풍기 등 여러개의 냉방기를 한꺼번에 켜 놓는 것은 과부하가 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고, 장기간 외출시에는 전원은 물론 플러그를 뽑아 놓아야 한다.

출처:한국전기안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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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과 수승대담당(☎ 055-940-8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