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제면 농산물 공동브랜드 공모

경남 거창군 고제면에서는 사과, 오미자등 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으면서도 통일된 브랜드 없이 여러 가지로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기에 고제면농산물공동브랜드를 만들어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농산물 품직관리의 통일성을 기하고자 고제면지역 모든 농산물에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를 공모하고 있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은 고제면 브랜드통합분과위원회 최용환, 총무 김상택 kst0712@naver.com)으로 문의 바랍니다.

브랜드공모내용
1. 브랜드명 : 고제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대표할 수 있는 이름과 로고를 공모하고 있습니다. 고랭지에서 생산되는 고품질의 농산물, 깨끗하고 청정한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이미지뿐만 아니라, 역사, 문화, 자연 등 다양한 영역으로 다양한 농산물에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000사과, 000오미자, 000감자 등)를 공모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2. 일정 : 2009년 8월 30일 ~ 2009년 9월 30일까지
3. 시상 : 대상 1인 - 3,000,000원
우수상 2인 - 각 500,000원
4. 공모방법 : 브랜드명, 로고, 내용 설명 등을 우편으로 보내시면 됩니다.
(주소 : 경남 거창군 고제면 고제면사무소 주민자치담당 권세진)
5. 특의사항 : 대상후보의 브랜드명과 로고가 같을 경우 추첨을 통해 결정합니다. 선정된 브랜드의 소유권은 고제면자치위원회 소유가 됩니다.

고제면 농산물 현황
고제면은 경남 최북단으로 경북김천시와 전북 무주군과 접경하고 있는 3도의 경계지역으로 1500여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해발 500M~700M의 고랭지에서 생산되는 사과와 오미자가 주요작물이며 그밖에도 고랭지 무 , 배추 등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면 명칭은 무명의 도승이 개명천에 “큰 돌다리를 놓았다”는 데서 유래하여 높은 다리 즉 고제라 한다. 해발 1,254M의 삼봉산과 백두대간이 빼재에서 소사까지 10km에 걸쳐있다.

특산물
사과 : 총 재배면적이 203ha, 생산량은 6,077톤으로 거창군 생산량의 21%를 차지하고 있으며 고제면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농산물로 높은 해발과 풍부한 일조량을 맛과 향이 뛰어나며 저장성이 좋아 우리나라 최고의 명품사과로 농촌진흥청에서 최고의 과일로 인정한 탑프투트에 선정되었으며,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한 전국 품평회에서 홍로품종으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품질로 인정받고 있음
오미자 : 총재배면적이 35ha, 생산량은 110톤이며, 복분자 재배면적은 5ha로 계속해서 재배면적이 증가하고 있다. 높은 해발과 좋은 토양에서 오미자 특유의 맛과 향이 뛰어난 고품질 오미자가 생산되고 있으며 특히 오미자차를 담았을 때 아주 아름다운 색상의 초고품직의 오미자차가 만들어집니다. 친환경재배의 확대로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오미자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기타 : 청양고추, 감자, 호두 등이 많은 양은 아니지만 생산되고 있습니다.

※ 고제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특징과 공모내용을 더 알고 싶을 땐 www.appletop.net을 참고하세요.

고제면 자치위원회 위원장 이종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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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제면 농산물 브랜드 마케팅 및 기반 인프라 구축하여 고제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코자 실시하는 “고제면 농산물 공동 브랜드 공모”를 실시합니다.

□ 브랜드 공모내용
○ 일 정 : 2009.8.30 ~ 2009.9.30
○ 시 상 : 대상 1인 3,000,000원
우수상 2인 각500,000원
○ 공모방법 : 브랜드명, 로고, 내용설명등을 우편접수

※ 접수처 : 경남 거창군 고제면 고제면사무소 주민자치담당 권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