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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고제면 꽃사과 식목행사

작성일
2013-04-29 13:31:48
이름
고제면
조회 :
136
  • 사본 -~MGGMIzvfzZ.bmp

고제면(면장 배명식)에서는 사과골 고제, 명품 사과 고장의 위상 제고를 위하여지난 4. 11일 주민자치위원 28명, 자원봉사협의회 회원 15명, 유관기관 임직원 20명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꽃사과 거리 조성을 위한 식목행사 및 시비, 관리, 관리 안내 푯말 설치 등을 실시하였다.

행사에 앞서 참여자 전체는 거창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범군민 의식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아울러 솔선수범 실천하기를 결의 하고 앞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각종 봉사 활동 등을 위하여 범군민 의식 운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기로 하였다.

고제면 꽃사과 거리는 2009년 850주를 식재하는 등 면소재지에서 둔기마을까지 1089호선 지방도에 가로수길로 조성(약 10km)되어 왔고, 이번에 다시 160주를 추가 식재했다.

꽃사과 거리는 고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봉화)에서 묘목 식재는 물론 사후 관리에 이르기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해 명품 사과 고장의 명성에 맞는 꽃사과 거리를 조성함으로써 특색있는 가로수 가꾸기를 통해 고제 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고 방문객 볼거리 제공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묘목 식재와 더불어 가로수길에 입간판을 설치함으로써 꽃사과 거리 홍보는 물론 가로수 훼손 방지를 위한 주의환기 등 사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봉화 주민자치위원장은 고제의 특수성을 살린 꽃사과 거리 조성이 고제의 특색을 살려 기억에 남는 가로수 길이 되기를 바란다며, 군민들 뿐만 아니라 내방객들께서도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기를 당부했다.

꽃사과는 장미과 사과나무속에 속하는 소교목으로 산사라고도 하며 겹꽃은 4월에 6~10송이씩 흰색 또는 분홍색으로 피고 나무의 키는 5~8m 정도로 봄에 꽃을 피고 가을에 열매를 맺어 관상수로서 매력이 큰 나무이다.

한편, 배명식 면장은 고제 꽃사과 거리가 확실한 가로수로서 형태를 갖출 수 있도록 방제 작업 등 철저한 사후 관리로 고제의 명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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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고제면 총무담당(☎ 055-940-7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