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봉화)에서는 4월 29일 자치위원 28명이 참여해 유휴지 고구마 모종심기 행사를 가졌다.

고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위원들이 노력 봉사로 가꾼 고구마 수확 기금으로 불우이웃 돕기, 아림 1004 후원, 지역아동센터 공부방 등을 지원해 왔다.

이봉화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회 자체 사업으로 지역에 봉사 할 수 있어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며, “지속적인 사업 발굴로 사회에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