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거창군 발전와 코로나19로 수고많으신 군수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평소 청년과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도로위의 킥보드에 위험성을 느끼고 있어 운전할 때
늘 조심을 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퇴근길에 킥보드와 사고가 날뻔하여 이렇게 위험성을 알리고 개선을 요청드리고자 글 남깁니다.
킥보드 조작이 아직 서툰 입문자나 어린 학생이 도로위에서 교통법규나 자동차 특성을 모르고 타고
다니는 부분이 있는거 같습니다.
제가 올린 파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차선의 이해나 킥보드 조작이 서투었길래 저에게 정면으로 왔으며,
불안해 보여 미리 서행 중이라 사고를 피할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오토바이 운전자의 난폭 운전 또한 문제 상황입니다.)
사고가 났다면 저나 그쪽 학생이나 생활에 지장이 있을꺼라는 생각을 하니 지금도 다행이라 느껴집니다.

표현은 안하지만 저처럼 무분별한 도로위의 킥보드때문에 위험성이나 불편한 군민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큰 사고나 이슈가 되기전에 군에서도 적절한 개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형식적인 안전구호 외침이나 현수막이 아닌 조작(임대)하는 당사자의 자격을 확인등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코로나19에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잠시 멈춤에 저도 오늘부터 동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