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으로 탁구를 즐겨치고 있는 거창군민 입니다.

스포츠파크에 탁구시설이 잘 갖추어져있어 하드웨어적인면은 만족하지만 운영하는 점에 조금 아쉬움이 있어 글을 써봅니다.

생활체육이라 하더라도 누구나 잘배우고싶은 마음은 같습니다.
처음 접하는 사람은 물론 오랫동안 치던 사람도 자세를 잘 배워야 다치지않고 운동할수있습니다.

현재 진행되는 수업은 주2회이며 1회 5분에서 10분이내입니다. 시간이 짧고 오전시간에는 개인 레슨이 없습니다. 거창체육회에서 운영하는 그룹수업이 오전에 있긴하지만 시간도 짧고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배우고자하는 사람들이 타지역 (함양, 산청,무주 등)으로 가서 배우고 있습니다.
함양은
보통 주2-3회 20분-30분동안 수업이 이루어집니다.

자부담이 좀 생기더라도 알찬수업으로 잘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지길 바랍니다.

선수출신 코치를 보강해주시면 좋곘습니다.

거창한 거창에서 타지역으로 가서 탁구를 배워야한다는 사실이 많이 아쉽습니다.

탁구는 남녀노소 구별없이 즐기면서 건강을 도모할수있는 운동입니다.

탁구가 군민의 건강을 더욱 증진시킬 수 있도록 군에서 노력해주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