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정류장에서 10/4 저녁 7:20 뻐쓰 기사요..10/4일 오늘~~ 읍내 터미널 앞에 도착하니 안전벨트 풀고 있으니 미리 풀었다고 ㅈㄹ 말을 하더니만..마지막 늙은 운전기사 멘트...는 참..나...였습니다.
내가 덩치큰 남자였다면 그리 씨부려 댔겠냐 묻고 싶습니다.
거창고속 ..너희들이 그렇게 정의롭고 승객 위한다면 서부정류장에서 뻔~히 기다리는 승객들 쭉~서 있는데 뻐스 의자에 미리 앉아있을수 있게끔 문짝이나 처 열어두던지..출발전 몇분전에 문짝 열어야 된다는 헌법 명시되어 있냐?
기사들보다 나이든 할머니 할아버지 승객.다리 아퍼서 기다리는거 처 안보이냐?
할머님 어르신이 줄 서 계시면서 뭐라카시줄 알기는 아냐? 먼 뻐쓰 서비스가 이 모냥 이라 카시드라!먼말인지 이해 되기는 하냐?
뭐나 되는것처럼 터미널서 거드름이나 피우고 지네들끼리 껴안고 몸싸움 하면서 웃고 떠들고..어휴.추하다.추해..
이미지 좋은 거창군에 먹칠하지 말고 언행 단정히 하고 여자승객이라고 함부로 주둥이 놀리지 말아라..오늘 확 뻐스안에서 엎어 버릴려다가 참았다.
정이 안가는 것들.퉤! .침도 아깝다.
대합실은 또 뭐? 어디 노숙자도 거기서 잠 못자겠드라.화장실은 또 뭐? ..추접스러도 어찌 그리 추접스런지.어디.1950년 이승만 정권때 세운거냐.!
운전중에 박카스 까 마시고 휴대폰 보는건 운전필수 항목인가 보지?


거창군청과 거창고속은 무슨 모종의 관계에 있습니까?...하나같이 거창고속꼴뵈기 싫어하는데 관계를 유지하는 이유는 뭡니까?....내가 생각하고 있는 그 이유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