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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에게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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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모 군수님 사진-더 큰 거창도약, 군민 행복시대

군민과 직접 대화하고 소통하기 위해 군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열린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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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평리 관련 불법집회에 속지마세요

작성일
2022-10-28 20:30:06
이름
정무경
조회 :
926
대평리 관련한 불법 집회에서 말도 안되는 거짓말로 군민들을 선동하고 있어,
군수님과 군민들이 거짓말에 속으실까 우려가 되어 글을 올립니다.

지금 진행되고 있는 대평리 이장/임원 선거는 초등학교 반장/부반장 선거가 아닙니다.
엄연히 마을 동규약이 있고, 그게 따라 진행하는 선거를 반장부반장 선거에 비교하면 되겠습니까?
초등학생입니까?

상호 합의한 절차에 따라 임원선거 및 이장 선거를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데,
사사건건 거짓말과 선동으로 떼를 쓰며 발목을 잡아서야 되겠습니까?
합의한 절차에 따라 문제없이 선거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먼저, 누가 대평리 주민의 주권을 무시했습니까?
마을 주민의 동의없이 마을 땅을 불법적으로 팔고, 마을 자산인 동사무소를 담보로 대출을 받은 것이 오히려 대평리 주민을 무시한 처사 아닙니까? 마을 재산을 탕진한 엄연한 범죄행위입니다.
잘못을 저질렀으면 벌을 받아 마땅합니다. 사과하고 큰절하면 답니까? 말만 번지르르하게 한다고 마을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백영도 외 17인은 현재 횡령 등으로 고소되어 조사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백영도는 평화롭게 물러난 것이 아닙니다
백영도는 지난 2019년 8월 8일 실시한 선거로 마을 이장으로 당선되었고(선출 과정의 문제는 차치하고)
8월 중순부터 이장업무를 시작했으며, 임명장은 9월 1일에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교부된 당선장에도 2019년 8월 8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당선장을 기준으로 보면 백영도 전 이장의 임기(임기 3년)는 2022년 8월 7일에 만료되었습니다.
임기 만료 1개월 전, 후임 이장을 선출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무책임하게도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으려고 버티다가 9월 말에야 사표를 제출하고,
10월 6일에 읍장(임명권자)에 의해 사표가 수리되었습니다.
마을의 평화를 위해 떠났다는 것부터가 거짓말입니다.

동네 일은 동네가 해결한다고 했습니까?
동네 일을 동네가 해결하다가 임명권자인 읍장에게 중재를 요청한 것 아닙니까?
읍장에서 도움을 요청하고선, 이제와서 월권이라고 딴소립니까?
대평리는 거창읍 소속이 아닙니까? 대평리만 따로 있습니까? 거창읍 대평리입니다.

동네 일은 동네 사람들이 한다고 했습니까?
합천사람, 인천사람들이 와서 동네를 어지럽힌다고 했습니까?
거짓말로 선동하지 마십시요. 그 분들 거창읍사무소 소속 이장대표단입니다.
왜 자꾸 거짓말을 합니까?

읍장에게 중재를 요청해 합의서에 서명을 했고,
그에 따라 이미 임기가 끝난 백영도는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그 내용에는 이장대표단이 대동회 개최와 임원선거를 진행한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양측 입장의 마을 주민 동의서도 받아서 제출했습니다. 왜 이제 와서 딴 소리를 하는 겁니까?

마을 임원선출이나 이장 선출과는 별개로 백영도는 이미 임기가 끝났습니다.
12월까지 버티다 보면, 등기부상 10년이 되어 다시 이장으로 다시 출마할 수 있다고 합니다.
평화를 위해서 떠났고 다시 돌아오겠다는 찌라시를 봤습니다.
그걸 노리는 겁니까? 가능할 것 같습니까?
마을의 평화와 안녕을 위해서라면 백영도는 다시 돌아오면 안됩니다.
백영도 외 17인은 마을 주민의 동의없이 마을 땅을 팔아 치운 죄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대평리 동규약에는 전과가 있으면 임원에 출마할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을 재산을 탕진하고 빚을 지게 만든 자가 무슨 자격으로 이장에 출마합니까?
빠른 조사로 진실이 조속한 시일 내에 전실히 밝혀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조사가 늦어질 수록 백영도 일당의 적반하장은 목소리를 키울 것입니다.
거짓말로 거창 군수님과 군민들의 귀를 더럽히고, 거짓으로 선동하여 혼란스럽게 할 것입니다.

거짓말 투성이 불법집회, 더 이상은 사양합니다.
거짓말로 선동하고, 사사건건 트집 잡아 마을 선거를 지연시키려는 의도가 무엇입니까?
진정 대평리 마을의 평화와 발전을 바라는 자들이라면 그렇게 해서는 안됩니다.

합의된 절차에 따라 진행되고 있는 대평리 마을 임원 및 이장 선거가 무사히 치러질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답변]대평리 관련 불법집회에 속지마세요

작성일
2022-10-31
이름
열린군수실
조회 :
0
면담신청여부 :
N
귀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귀하께서 말씀하신 내용들은 대평리 중동마을의 문제로 빠른 시일내에 자율적으로 공정하고 투명하게 해결되기를 기대합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거창읍사무소 주민봉사과 총무담당(☏055-940-7220)으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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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과 행정담당(☎ 055-940-3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