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면 내오리에 파쇄석 공장에 관하여

요즘 마을에서는 파쇄석공장 확장재허가 관련으로 걱정들이 많으신데요

저도 가족이 마을에 거주하고있고 저또한 향후 고향으로 돌아와야 할 입장에서 걱정이되어

군수님께서는 어떤 의견을 가지고 있는지 궁굼하여 문의드립니다.

우선 우리마을은 수십년째 주변 채석장으로 인해 대형트럭의 난폭운전 먼지 채석장의 소음 폐수 등의 피해를 받고있습니다.
저도 어릴적 트럭이 떨어트린 돌에 피해를 입은적이 있을정도로 채석장 관련 사고는 주변 마을에서는 흔한 일 입니다

또한 축산분뇨창고등 온갖 혐오시절을 주변으로 몰아 넣고 있지만
마을발전사업이나 편의사업은 항상 후순위로 밀려 점점 낙후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군에서는 어떻습니까? 마을앞 포장도로가 생기고 30년만에 과속카메라가 생겼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민원과 사고가 있었지만 예산이 없다 카메라는 군담당이 아니다 그렇게 삼십년만에 단속카메라가 생겼 습니다.

채석장도 마찬가지로 폐수로 인해 물고기들이 폐사했을때 군에서 어떤 조치가 있었습니까?
먼지 소음 발파진동에 주민들이 피해를 입을 때 어떤 조치가 있었습니까?
알고는 있었습니까?

관리는 않으면서 허가만 이루어지니 주민들만 피해를 봅니다.

파쇄석 공장 확장 허가 숙고해주시기바랍니다.
또한 채석장 인근마을에 주민들이 항상 열람이 가능한 소음 분진 진동 측정기 설치하여 주민들이 기댈수 있는 행정기관의 모습을 보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