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길에가다 환경단체에서 환경이 죽어간다면 말에 뭔지도 모르고 싸인을했네요...
나중에서야 알았는데...헉 싸인 왜했나... 이왕 공사를 해야한다면 멋떨어지게 해주세요.
부산 화명동에있는 야외수영장 시설 넘 부럽더라구요..
꼭 수승대를 가지않아도 거창읍에서 즐길수있고, 주말에 일하는남편 없이도 엄마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시내에서 즐길수만있다면.... 이런도시 만들어주신다면 싫어할 엄마들이 몇명이나 될까요.. 환경은 지켜져야하는 장소는 있지요 암요. 반대하는 이유는 알겠지만..
저가 여기서 6년을 살았지만 강변에 물없는 계절은 삭막하더구요... 여름엔 홍수날까 걱정되고.. 휴....................
참, 1교에 밑에 구름다리도 재정비해주세요.. 난관이 낮아서 유아를 데리고 갈때 불안불안해서 안가게 되더라구요 ,,
환경단체도 받아드릴건 받아드려 살고싶은 도시,, 젊은가족단위가 즐길거리가 없어 대구나 외곽 고령 야외수영장을 굳이간다는 말을 들을때면...거창 참 안타깝다,,,스러워요,,
주말에 외부로 빠져나가는 인원을 잡아야죠. 멋진거창 만들어보아요!!

야외수영장이 생기면 먹거리 상권이 살지않겠어요^^ ``` 여러므로 알바거리도 생길테구요^^ 전 긍정적 넘좋습니다 젊은이들이 살아야 활기찬도시가 되지않을겠나 싶은데요...저도
나이가 들테고... 젊은사람들이 다 공부하러 외지가선 안들어오려고하고 들어와도 즐길거리도없고 직장도 없어 도시나간다는 말 들을때면..거창읍도 제가살땐 노인들만 득실거리는 도시 말그대로...농촌이구나 무섭다,,, 나는 혜택을 못받을지언정.. 나중을 보자구요. 내 손자손녀와 같이 살 도시를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