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2 경남 거창군이 22일 서울시 종로구와 종로구청에서 양 도시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하고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협약식에는 구인모 거창군수, 이홍희 거창군의회 의장, 정문헌 종로구청장, 라도균 종로구의회 의장 등 양 기관의 의원 및 간부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양 도시는 교육·문화·관광 등 폭넓은 교류를 통한 상호이해 증진, 지역 학생 간 적극적인 교육 교류 지원, 문화·예술 자원의 세계화 및 일류화를 위해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