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관내 희망인을 대상으로 농업방제용 드론 조종자 자격 취득 교육비를 1인당 250만원(보조225만원, 자부담25만원)에 거창대학교 산학협력단 드론교육원을 수행기관으로 위탁교육을 체결한 바 군민을 위한 군정을 하고 있습니다. 위 사업으로 어떤이는 재취업의 희망을 가질 것이고, 또한 고령화로 인한 농촌의 부족한 일손 해소에 큰 도움이 될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리고 거창대학교는 대학라는 프리미엄을 등에 업고 관내 및 도내 수많은 일거리 위탁을 맡고 있고 또 확보하고 있으며 확보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거창대학교 드론교육원은 스스로 배출한 전문인력들을 배제한 채 거창대학교에서 확보한 관내 및 도내 일거리를 전라북도 인력을 활용하고 있다고 하는데 왜 자기들이 배출한 인력들을 못믿고 외면하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거창군과 거창대학교 드론교육원과 교육위탁계약을 할때 인력활용은 생각을 안했는지?? 위 행태로 봤을 때는 믿지 못하는 인력을 양성하는 기관에 교육위탁을 맡기지는 않았는지?? 거창군과 거창대학교 드론 교육원은 인력활용 계획을 충분히 논의 했을 거라 믿으며 답변 부탁드립니다.
또하나의 궁금한 사항이 있습니다.
거창군은 방제용 드론 조종자 자격 취득 교육비가 1인당 250만원인 거창대학교 드론교육원과의 위탁교육을 체결함에 있어 다른 교육기관과의 교육비를 비교 견적해 보고 결정하였는지요?
직접 확인해본 결과 거창 관내에 U-Air드론 교육원이라는 곳이 있고 그곳에서 150만원에 자격증을 취득했고 취득할려고 교육중인 사람들이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또 그곳은 전국에서도 몇명없는 실기평가 조종자가 직접 지도를 한다고 합니다. 물론 거창군에서 확인을 해 보셨겠지만 군비가 지출됨에 있어 좀더 면밀히, 꼼곰히 따져 볼 일 입니다. 그래서 묻습니다. 비용이 저렴하고 검증된 교육원이 있음에도 굳이 과도한 경비를 지출하면서 거창대학교 드론교육원과 교육위탁을 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