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북상면의 월성계곡은 시원하고 맑고 깨끗한 물과 공기로 휴양과 자연속에서 하루 이틀 정도 쉬어 가기에는 너무 좋은 계곡입니다. 또한 중간중간 공중화장실도 있어 편의시설 또한 좋습니다.

그런데, 언제 부터인지, 여름철만 다가오면 화장실 주변에는 알박기 장기주차에 텐트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중형 버스, 캠핑카 등이 자리를 잡고 여름철 내내 그 자리를 지키고 있지요...

중간에 화장실이라도 가려고 주차를 하려면 도로 가운데 정차를 하고 볼일을 봐야 할 지경입니다.

캠핑카라고 하지만 해도해도 너무한 것 같아 글 을 남깁니다. 행정지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