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행정에 고생하신 군수님 먼저 감사드립니다
다른 사람들이 거창이 좋다고 월성계곡에 하루 애들과 휴식차 놀러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계곡에 내려가는데 갑자기 오트바이을 타고 온 아저씨가 여긴 사유지라고 돈을 내라고 하는데
이 계곡이 왜 사유지라고 하냐고 계곡은 사유지가 아니지만 길이 사유지라고 했습니다 아무리 봐도 사유지가 아니고 제차 물어보니 맞고 하니 일단 돈을 주고 집에 와서 (경남 거창군 북상면 월성리 1983 주은 캠핑장) 지적도을 확인 하니 우리가 놀던 위쪽이 사유지란걸 알았습니다 정말 화가 나네요 아직도 80년시대에 있을 법한 일이 살기좋은 거창군에서 일어나는지 정말 이거 너무한거 아닙니까? 여름철 불법 행락행위 단속을 강화 해야되는거 아닙니까 포항 부산등 이런 일때문에
뉴스에 방송되면 시청에서 불법 단속을 강하는 바람에 지금은 완전히 근절 되었는데 거창은 단속을 잘 안하나봐요 아무리 행정이 바빠도 다른지역에서도 오는 사람들이 이런 일을 당하지 않도록
꼭 불법단속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