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철주야 코로나19방역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군수님 이하 공무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거창군만 전국최초 특별히 지급??한다는 소상공인 “긴급재난 지원금”에 대해 “정부형,경남형 긴급재난지원금”과 거창군 소상공인 “긴급재난지원금” 합쳐서 100만원 한도내에서 지급한다고 들었습니다. 왠만하면 두가지 지원금(정부형,경남형재난지원금) 합치면 4인가족기준 100만원이 얼추 될 걸로 사료됩니다. 특별히 소상공인에게 지원혜택된다고는 볼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다른 지자체에서는 1,2차 추경예산까지 편성해서 소상공인 작년매출대비 50%,70%이상 하락한 점포에 3개월나누어서 최대300만원과 휴업권고형(학원,pc방,노래방)도 휴업일수에 따라 100~300만원도 지원해주는데 거창군에서는 소상공인지원 프로그램이 고작 정부형,경남형(긴급재난지원금) 제하고 지급한다니, 허울일뿐 “군비”로는 안주겠다는 생색내기용으로만 보입니다. 거창군 소상공인도 코로나19로 경영의 어려움은 다른 여타 시군이나 똑같습니다. 진정으로 군민을 위한 재정을 적재적소에 효과적으로 잘 쓰시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