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교차로 로터리 설치로 교통이 원활하여 운전자들이 좋아합니다.
그러나 반면에 신호등이 없어져서 횡단보도를 건너야 하는 보행자에게는 매우 위험한 상황입니다.
로터리에 차들이 많으니 양보를 안하고 먼저 진입을 하려해서 속도를 더 내는 경우가 많은데 신호등이 없으니, 초등학생이나 노인들은 차들이 적게 오기를 기다리다 건너니 5분이상을 기다리고 차 사이로 지나가야 하는 매우 위험한 상황이 됩니다. 신호들을 없애고 로터리를 만드니 차들은 좋은데 보행자들은 위험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로터리에 속도감지기를 여러개 설치해야 합니다. 속도측정기를 여러개 설치하면 차들이 무의식 중에 속도를 줄일 것이고, 보행자가 더 안전해 질것입니다. 초등학생 아들이 최근에 로터리를 생기고 '엄청 무섭고 많이 기다린다' 고 하여 로터리 설치의 문제점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미래의 주인이 될 어린이들이 덜 불안하게 다닐수 있는 길을 만들어주십시오.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