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초등학교와 거창중학교 사이 도로 대부분의 도로는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만 되어있지 전혀 관리가 되지 않습니다.

1. 붙임 사진을 보시면 어린이 보호구역임에도 황색실선이 그어져있음에도 불구하고 불법 주정차차량으로 횡단하는 어린이들의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2. 창동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내 무분별한 도로점용 허가로 인해 보도에서 마저도 어린이들의 안전이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요청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차차량 철저한 단속(단속시간 변경) 및 불법주차 금지를 위한 시설 설치 요망
(초등학생은 공무원 출근시간보다 일찍 등교합니다. 공무원 출근시간에 맞춰 업무를 시행한다면 과연 올바른 행정인가 싶습니다.)

2. 어린이보호구역 내 도로점용과 관련하여 보행자의 안전이 확보 될 수 있는 조치를 취하여 주시기 바라며, 혹시어렵다면 도로점용허가 철회를 요청합니다.

군수님께서 살펴 보시고, 꼭 해결하여 주시길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