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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울산 남구 옥동, 위천면 주민자치센터 내방)

작성일
2015-05-18 14:08:53
이름
위천면
조회 :
797
  • IMG_2362.JPG

울산 남구 옥동, 위천면 주민자치센터 내방
- 자매결연의 인연으로 도․농 상생의 길 모색 -

위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점형)에서는 지난16일 울산시 남구 옥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호삼)의 자치위원 30명이 내방하여 자매결연 교류행사를 개최하였다.
이 행사에는 울산 옥동 주민자치 박호삼위원장을 비롯하여 자치위원, 최종관 옥동 동장, 새마을․바르게살기 단체장 등이 참석하였다. 위천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조점형위원장과 자치위원, 거창군의회 김종두, 형남현의원, 박노해 위천면장 그리고 각급 단체장이 참석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이 날 행사는 위천면의 환영인사와 함께 위천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준비한 참새미 쌀과 옥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준비한 미역을 선물로 맞교환하고, 자매결연 교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여 도․농 상생의 길을 모색하였다.

조점형 위천면 자치위원장은 자매결연을 맺은 후 세 번째 내방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위천면의 “참새미쌀” 등 청정농산물 홍보와 소비 협조를 당부하였고, 앞으로 도․농 간 실익 증대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박호삼 옥동 자치위원장은 화창한 봄날에 위천면을 방문하게 되어 기쁘고 환영 행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위천면 주민자치위원회의 답방을 기대하며, 앞으로 미래지향적이고 돈독한 우정을 나누는 자매결연 도시가 되겠다고 하였다.

박노해 위천면장은 격려사를 통해 “2012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여러차례 상호교류가 이어져 오고 있으며, 오늘 소중한 만남을 통해 자매의 정을 계속 이어가자”고 하였다.

위천면과 옥동은 2012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지속적인 인적․물적교류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적 한계를 뛰어 넘는 우정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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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위천면 총무담당(☎ 055-940-7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