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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남하면주민자치회 정기회의(특화사업 발굴)

작성일
2021-08-21 10:10:19
이름
남하면
조회 :
63
  • 8월 정기회의.jpg

남하면(면장 박달호)과 남하면 주민자치회(회장 배명식)가 지역 활성화 사업 발굴과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나섰다.

남하면은 지난 8월 11일 지산리 참깨비 체험휴양마을 회의실에서 주민자치 위원과 대구한의대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주민자치 지역특화 사업을 논의하기 위한 8월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남하면에서 유일한 농촌체험마을인 참깨비 마을 활성화를 위한 주민자치회 협력사업 마련과 대야리 문화마을에 거주하는 대구한의대 학생들과 함께하는 세대 연결사업 등을 추진키로 하였다.

참깨비 마을은 2019년 개장하였으나 코로나19 및 홍보 부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으로, 홍보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주민자치회가 회의장소로 활용하고, 지역 특화작물 금화규를 이용한 수제비누를 만들어 방문객에게 기념선물로 제공하는 홍보활동을 하기로 결정하였다.

또한 농업기술센터 청년경영실습 임대농장에서 방울토마토 농사를 짓고 있는 대야리 문화마을에 거주하는 청년들이 우리 지역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방울토마토 수확 시기에 맞춰 일손 돕기를 지원하고 남하면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슬기로운 한방생활’ 등 문화 활동도 함께 기획하여 추진하기로 하였다.

배명식 주민자치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코로나19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데, 주민자치회가 특화사업을 통해 면민들과 소통하면서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려한다.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바란다.”라고 당부했으며, 박달호 남하면장도 “주민자치회가 중심이 되어 지역을 알리고 활성화하는 특화사업을 발굴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해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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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남하면 총무담당(☎ 055-940-7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