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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하면↔울산 남구 대현동 교류행사

작성일
2013-11-27 16:28:09
이름
남하면
조회 :
86
  • 교류.jpg

-명품 거창사과 수확의 기쁨을 맛보다-

남하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순우)에서는 지난 11일 울산광역시 남구 대현동 주민자치위원회와 2013년 하반기 자매도시 교류행사를 가졌다.

이날 김현숙 대현동장, 김춘섭 주민자치위원장과 위원 35명이 남하면을 방문하여 최순규 남하면장과 기관단체장 20명 등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손돕기, 환영오찬, 고찰방문 순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오전 10시부터 남하면 양항리 아주마을 김종운씨의 과수원 약 3천㎡에서 사과따기 일손 돕기로 수확의 기쁜 구슬땀을 함께 흘렸으며, 대현동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인 안병윤씨는 명품 거창사과를 직접보고 만지고 맛을 보니 거창사과에 대해 남다른 애정이 생긴다며 “사과의 맛이 정말 거창하다” 고 말하면서 중소기업청에서 거창을 사과산업 특구로 지정한 이유를 알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서 화기애애한 가운데 시골밥상으로 준비한 한식뷔페로 오찬을 하면서 지역의 특산품인 거창사과와 울산배를 주고 받으며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였다.

끝으로 가조면에 있는 천년고찰로 가는 1.2㎞의 산행을 같이하며 고견사를 방문하여 수려한 자연경관과 지정문화재 고견사 석불(도지정 유형문화재 제263호) 등을 관람하였다.

특히 남하면에서 생산된 현미찹쌀, 땅콩, 들깨 등 7종의 농산물 200㎏정도 300만원의 농산물을 구매하는 등 앞으로도 남하면과 대현동 상호간에 지속적으로 교류를 더욱더 확대발전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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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남하면 총무담당(☎ 055-940-7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