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 9월 14일 전남 나주와 강진에서 시작된 고병원성 AI가 7건 발생한 이후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지난 10월 18일부터 전남 영암과 나주지역 육용오리 농장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2. 이와 관련 전남 지역 고병원성 AI의 우리 거창군내 유입방지를 위한 방역 조치사항을 다음과 같이 게시하오니 가금류 사육농가에서는 숙지하시어 이행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 육용오리농장에 댜한 All in-All out 시스템 적용
- 적용기간 : 2015년 11월 ~ 2016년 2월말
- 적용내용 : 한꺼번에 일괄적으로 오리 병아리 입식 후 전체 사육수수에 대해 도압장 일괄 출하(사육동별 부분 입식과 부분 출하 금지)

나. 축사 동별 발판소독조 설치․운영 및 사육시설 내․외부에 대한 주기적인 소독(매주 1~3회) 실시
- AI 특별방역대책기간(2015년 10월 ~ 2016년 5월) 중 매주 수요일 전국 일제소독의 날 및 방역 점검의 날 운영

다. 사육 오리에 대한 일일 예찰 철저

라. 오리 폐사체 발생시, 계열업체를 통해 축산진흥연구소(북부지소)에 AI 검사 의뢰 협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