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주간농축산업정보(9월 첫째주)

작성일: 2004-09-23 20:04:09
이름: 농업기술센터
조회 :: 861

<ul> <ul> ☞ 이주일의 농사기술 집중분석 </ul> </ul> <table width="613" cellpadding="0" cellspacing="0"> <tr> <td width="613" height="42" bgcolor="#FFCCCC"> 올해는고추밭 후기관리를 잘하여 수확량을 늘리는 것이 유리 합니다 </td> </tr> </table>   ○ 후기 병해충 방제를 철저히 하여 수확량을 늘려야 하겠습니다     - 탄저병, 역병, 반점세균병, 담배나방 등 방제 철저     - 병든 식물체 조기제거로 전염원 차단 및 토양중 병원균 밀도 증가 예방   ○ 붉은고추 적기수확으로 다음에 달린 고추 자람을 촉진시켜야 합니다     - 수확적기 : 고추 색깔이 진홍색으로 될 때                  (꽃핀후 45∼50일, 적산온도 1,000∼1,300℃)   ○ 건조를 잘하여 품질좋은 고추를 생산해야 높은 값을 받을수 있습니다     - 수확한 고추는 세척기를 구비한 경우 씻어 말려 소비자 호응도 제고     - 많은 량의 고추를 건조할 때는 건조기를 이용하되 건조기의 온도를 50∼60℃로 맞추어 48시간        말린 다음, 건조용 비닐하우스에서 2∼3일간 햇볕에서  더 말려 건고추 품질향상     - 다습방지를 위해 건조용 비닐하우스에 환풍기를 설치하여 환기실시     - 적은량의 고추는 가능한 햇볕에 말려 건고추 품질향상   ○ 금후 태풍·호우 등 기상재해 사전 사후대비를 잘해야 합니다     - 배수로를 재정비하여 습해 예방, 쓰러진 포기 일으켜 세우기, 겉 흙이 씻겨 내려간 포기 북주기 등     - 뿌리의 기능이 떨어져 생육이 부진한 포장은 요소 0.2%액 엽면살포     - 피해를 받아 회복이 불가능한 포장은 무·배추 등 타작물 대파   ○ 토양수분이 부족한 포장은 물주기 실시로 건조방지 및 고추자람을 촉진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ul> <ul> ☞이주일에 실천 할 농작업 </ul> </ul> 1. 벼 농 사 가. 후기 논 관리   ○ 벼알이 잘 여물기 위해서는 이삭이 팬 후 30∼35일까지 물을 대주어야 하므로 너무 일찍 물을       떼지 않도록 한다.   ○ 논물은 한번 대준 물이 완전히 잦아진 다음 다시 물을 대어 주는 방법으로 물 걸러대기를 실시하여       뿌리의 활력을 높여 주도록 한다.   ○ 찬물이 나는 논에는 물 돌림 도랑이나 비닐 튜브를 설치하여 물의 온도를 높여서 대 주도록 한다.   ○ 논두렁이나 수로에 무성하게 나 있는 피 등 잡풀은 동력예취기를 이용하여 수시로 베어 주거나       비선택성 제초제를 살포하여 제거해 주도록 한다.   ○ 볍씨를 생산하려는 포장에서는 피, 잡초, 잡수 등을 철저히 제거하여 순도 높은 벼종자를 생산토록 한다.  나. 병해충 방제   ○ 중만생종 벼 가운데 늦게 이삭이 팬 논에서는 이삭이 나오는 시기에 비가 계속 내려 이삭도열병       발생이 많아질 것이 우려되므로 철저히 방제하도록 한다.   ○ 잎집무늬마름병은 방제를 소홀히 할 경우에는 벼이삭이 팬 후에 위쪽 잎집이 말라죽어 벼가 잘       여물지 않게 되고, 볏대가 약해져 쉽게 쓰러지게 되므로 방제를 하지 못한 논에서는 이삭도열병을         방제할 때 적용 약제로 동시에 방제토록 하되, 벼이삭이 나온 후이므로 농약 안전 사용 기준을 반드시        준수토록 한다   ○ 벼이삭이 패는 시기에 잦은 비로 세균성 벼알마름병의 발생이 우려되는 경우에는 이삭도열병 약제       가운데 동시 방제가 가능한 농약을 선택하여 방제토록 한다.   ○  흰잎마름병 발생상습지에서 침관수 피해를 받은 경우에는 병 확산이 우려되므로 약제 방제를 실시하되,       약해 발생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하도록 한다.     2. 밭 농 사  가. 밭작물 후기 관리   ○ 콩, 땅콩 등 밭작물은 일교차가 심한 이 때가 곡실의 풍만도를 높이는 중요한 시기이므로 습해 피해를       받지 않도록 배수로를 잘 정비하도록 한다.   ○ 밭작물 종자는 수확 전에 각종 시범포에서 생산되는 순도 높은 종자를 보아 놓았다가 수확과 동시에       교환하여 내년 농사에 사용하도록 한다.   ○ 올 가을에 심을 보리는 지역에 알맞은 품종을 선택하여 종자, 전용 복합비료, 잡초약 등 필요한 자재를       미리 확보토록 하고, 기계화 작업에 필요한 파종기계 배토기 등을 미리 손질해 두도록 한다.   3. 채    소  가. 고 추   ○ 연작지나 통풍이 잘되지 않은 포장에서 탄저병 등 병해가 확산되고, 담배나방이 많이 발생되는       시기이므로 병해충별 적용 약제를 뿌려서 방제토록 한다.   ○ 고추의 생육이 부진한 포장은 요소 0.2%액 또는 제4종복비를 뿌려 주는등 포장관리를 잘하여       후기 수량을 높이도록 한다.   ○ 붉은고추는 가능한 빨리 수확하여 병해충 피해를 받지 않고 다음 고추가 잘 자라도록 하며,       수확한 고추는 씻어말리기로 소비자의 호응도를 높이도록 한다.  나. 가을 무·배추   ○ 무는 솎음작업을 해주되 재배 면적이 많거나 노동력이 부족한 경우에는 본 잎이 4∼5매일 때       1포기를 남기고 1회만 실시하도록 한다.   ○  본 잎이 3∼4개정도 자란 모를 본 밭에 옮겨 심되 심는 간격은 75×40cm로 하고, 심는 깊이는 육묘        때 심겨졌던 깊이만큼 심도록 한다.  다. 시설 채소   ○ 억제 재배용 오이, 토마토의 육묘 시기는 기온이 높기 때문에 환기를 철저히 해주고, 가능하면       지중 냉방 시설이 설치된 서늘한 곳에서 모를 튼튼하게 기르도록 한다. <table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550"> <tr> <td width="550" height="689" bgcolor="#CCCCFF"> <ul> <ul> <ul> ※ 과채류 농업 관측 결과 </ul> </ul> <ul> 8월 수박 출하량이 적어 가격은 높을 전망  </ul> </ul>     8월 출하량은 지난해보다 13% 정도 적을 것으로 예상되어 가격은 평년 같은      시기(상품 6kg당 3,300원)와비슷하거나 다소 높을 것으로 전망되나,      9월 출하량은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3% 정도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품질도     좋지 않아, 가격은 지난해 같은 시기(상품 6kg당 4,700원)보다는 낮을     것으로 전망됨. 수박 정식의향면적은 7월에 늘고, 8∼10월에는 줄듯  <ul> <ul>  8∼9월 참외 출하량 지난해보다 2∼3%  적을 듯   </ul> </ul>     참외 8월 출하량은 지난해보다 2% 정도 적을 것으로 예상되고 수박 등      것으로 전망됨. 수박 정식의향적을 것으로 예상되어 8월 참외가격은       지난해(상품 15kg당 1만 7천원)보다 높을 전망. 9월 출하량도 지난해      보다 3% 정도 적고 품질 또한 좋아, 가격은 지난해(상품 15kg당 1만 5천원)와     비슷하거나 다소 높을 전망. <ul> <ul>   8월 토마토가격은 지난해보다 높고, 9월에는 낮을 전망  </ul> </ul>     8월 토마토 출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 많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대체과일 물량이 적어 8월 토마토가격은 지난해(상품 15kg당 1만 8천원)보다     높을 전망. 9월 출하량은 1% 정도 늘어나, 가격은 지난해(상품 15kg당 2만 2천원)     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 8∼9월 정식의향면적은 지난해보다 2∼3% 늘어날 전망      </td> </tr> </table>  4. 과     수 가. 포도 열과 방지   ○ 포도의 열과 방지를 위해서는 비가림 재배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나무 내부까지 햇빛이 잘 들고       바람이 잘 통하도록 새 가지를 적당히 솎아 주는 방법도 열과 방지에 도움이 된다    ○ 나무 밑 토양에 비닐을 깔아 주고, 물 관리를 적절히 하여 토양 수분의 급격한 변화를 막아 주도록 한다  나. 과수원 후기 관리   ○ 방제가 소홀한 과원에서 탄저병, 갈색무늬병, 겹무늬썩음병, 점무늬낙엽병 등이 발생되고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예찰을 실시하여 병포자가 발견되면  적용 약제로 방제토록 한다.   ○ 과실이 커 가면서 새에 의한 피해가 증가하게 되므로 방조망을 나무의 위에서 부터 아래까지 빈틈이       없이 씌워서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한다. <table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550"> <tr> <td width="550" height="944" bgcolor="#CCFFCC"> <ul> <ul> <ul> ※ 과일 농업 관측 </ul> </ul> <ul>  사과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11%정도 적을 듯 </ul> </ul>     올해 사과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11%정도 적은 44만톤 수준 전망. 8∼9월     사과 공급량은 지난해 동기보다 4%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홍로,     홍월 등의 생산량이 늘고 추석이 지난해보다 늦어 추석 공급량은 크게     부족하지 않을 듯. 올해 사과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적고, 소비 심리가      회복되고 있어 올해산 사과 가격은 지난해수준(연산가격 상품 15kg당 2만원)보다     높을 전망. <ul> <ul>   배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12%정도 많을 듯   </ul> </ul>     올해 배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12%정도 많은 36만톤 수준 전망.     추석이 지난해보다 늦어 신고 출하량이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9월 배 공급량은 지난해 동기보다 54%정도 많을 듯. 따라서 9월 배     가격은 지난해 동기(상품 15kg당 3만 6천원)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되나,     품질이 좋고 소비 심리 회복으로 크게 낮아지지는 않을 전망.      올해산 배의 추석 이후 공급량은 지난해 10월 이후 공급량보다 3%정도 많을 듯. <ul> <ul>  노지포도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3% 적을 듯  </ul> </ul>     올해 포도 수확면적은 지난해보다 6% 적고 단수는 4% 늘어,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2% 적은 46만톤 수준 일 듯. 노지포도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3%정도 적은 44만톤 수준 전망. 캠벨 생산량은 지난해와  비슷하고,      거봉과 세단 생산량은 각각 11%, 18%정도씩 줄고, 기타포도는 지난해보다     7%정도 증가 예상. 9월 출  하량은 지난해동기보다 3%정도 적을 것으로 예상되어,     가격은 지난해수준(캠벨기준 상품10kg당 1만 3천 원, 거봉기준 상품 4kg당     6,700원)보다 약간 높을 듯. 특히 거봉 가격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그외.     하우스감귤 공급량은 8월이후  지난해보다 3%감소단감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7%정도 적을 듯   </td> </tr> </table> 5. 화    훼   ○ 가을철에는 낮과 밤의 온도차가 심하여 장미에 노균병, 흰가루병 등의 발생이 많아지므로 낮에는       환기 관리를 잘 해주고 밤에는 보온 관리를 철저히 해 주도록 한다.   ○ 카네이션은 녹병, 반점세균병, 총채벌레, 응애 등에 대한 병해충 방제를 실시 하도록 한다.   ○ 철쭉 동백 치자나무 등의 삽목묘와 취목묘는 뿌리 돌림을 해 주도록 하고, 벚꽃 단풍나무 모란       등은 접붙이기를 실시하도록 한다.   6. 버섯 약초 잠업 가. 버섯 재배 관리   ○ 가을철 느타리버섯 재배 농업인은 종균, 폐면, 볏짚 등을 미리 구입하도록 하고, 볏짚과 폐면은       물에 젖지 않고 오염 물질이 없는 신선한 것을 사용하여 안전한 재배가 되도록 한다.   ○ 느타리버섯 균 기르기는 초기 온도를 22∼23℃, 중기에는 23∼25℃ 되도록 관리하여 균이 잘       자라도록 하고, 재배사 내의 공기는 항상 신선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환기와 습도 관리를 잘해       주도록 한다.  나. 약용작물 수확   ○ 구기자, 오미자 등 약용 작물 수확은 익음 때를 잘 맞추도록 하고, 화력 건조기를 이용하여 말릴       때는 구기자는 60℃이하에서, 오미자는 40℃에서 건조하여 품질이 높은 약재를 생산하도록 한다.  다. 양잠산물 생산 가을 누에치기   ○ 요즘 낮과 밤의 온도차가 크므로 밤에는 반드시 보온을 해주도록 하고, 한낮의 고온기에는 환기를       철저히 해 주도록 한다.   ○ 누에 자리가 습할 경우에는 왕겨나 소석회를 뿌려 누에 자리를 건조하게 해주고, 누에 나이별로       활동에 알맞도록 자리를 넓혀 주도록 한다.   7. 축    산 가. 가축 사양 관리   ○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떨어지면서 일교차가 크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어린 송아지 외양간은 톱밥       등을 깔아 주어 호흡기 질병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한다.   ○ 날씨는 조금 선선해졌어도 아직은 새끼를 낳는 어미돼지의 고온 스트레스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사용 빈도를 적절하게 유지하고, 예상되는 분만율 저하를 감안하여 새끼 생산량을       조절하도록 한다.   ○ 닭은 9월에 들어서면서 날씨가 선선하여 안정감을 갖는 시기이므로 여름철에 저하된 증체율, 육성율,       산란율 등 사육 성적을 높일 수 있는 계절이므로 농가에 적합한 관리로 생산성을 높이도록 한다.  나. 가축 위생관리   ○ 요즘 한낮에는 여름철 더위가 남아있고 저녁에는 쌀쌀해져 일교차가 점점 커지는 환절기이므로       일교차가 커지면 일정기온에 적응하려는 가축의 대사 기능에 무리가 와서 질병에 대한 저항능력이       떨어지고 외부에 노출되어 있는 호흡기점막을 통한 바이러스 등 병원균의 침입으로 호흡기 질병이       많아 가축별 주요 호흡기질병 복합백신 등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하거나 축사환경 관리를 철저히       하고 한낮에 축사내로 태양광이 많이 들어오는 경우 그늘막 등으로 뜨거운 빛을 가려주고 팬을 이용한       환기실시와 저녁에는 찬바람이 직접 가축에 닿지 않도록 관리 한다.   ○ 기생충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 봄·가을로 광범위구충제를 투여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새로 입식하는       가축에 광범위구충제를 투여하여 입식하고 방목지에 방목할 경우에도 구충을 실시한 후에 방목하여       기생충감염 가축에 의한 방목지가 오염되는 것을 예방하도록 한다. 그리고 가축이 지속적으로 체중이       저하되는 등 소모성 질병이 발견되면 농업기술센터 가축질병진단실을 활용하여 기생충 검사 등을      실시하고 질병확인시 신속히 치료하여 질병 확산을 막도록 한다.   ○ 태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주로 한주간을 시작하는 때에 축사를 한바퀴 둘러보아 가축분뇨처리시설       등의 노후상태나 전기 누전차단여부 및 배수로를 점검하고 불량시설을 개선하여 축사 화재에도 대비하고      호우에 따른 감전등 안전사고 예방과 빗물유입에 의한 가축분뇨가 하천으로 방류되지 않도록 한다.   <ul> <ul> ※ 농사정보 내용에 관한 의문사항이 있을 경우에는 농업기술센터 ☏ 943-3371~3 </ul> </ul> 또는 943-5959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담당부서: 농업기술센터 농정담당(☎ 055-940-8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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