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주간농축산업정보(10월 넷째주)

작성일: 2004-09-23 20:04:09
이름: 농업기술센터
조회 :: 907

<body bgcolor="white" text="black" link="blue" vlink="purple" alink="red"> <ul> <ul> ☞ 이주일의 농사기술 집중분석 </ul> </ul> <table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586"> <tr> <td width="586" height="37" bgcolor="#CCFFFF"> 보리 적기 파종은 안전월동관리에 첫걸음입니다! </td> </tr> </table> □ 보리를 가장 많이 재배하는 남부지방의 파종적기가 되었습니다. 지역별 파종적기는 월동전     본잎이 5∼6매 확보할 수 있는 시기를 중심으로 정하는데 10.30일 이전에 파종을 마쳐야만 합니다   ○ 또한 지역에 알맞는 품종을 선택해야 하는데 시군농업기술센터에 문의하여 내한성과 성숙기를 감안,       안전재배 위주로 자율선택하시되 특히 맥주보리는 안전재배 가능지역에서만 재배토록 해야합니다.   ○ 보리를 재배할 농가에서는 종자를 준비해야 하는데 적정 파종량은 파종방법에 따라 다르나 겉보리는       10a당 15∼17kg, 쌀보리는 13∼16kg을 준비해야 합니다   ○ 씨앗 15∼18kg(10a분)에 카보람 분제(비타지람) 1봉지(40g) 비율로 종자소독을 해야하는데 소독약이       씨앗 표면에 고루 묻을 수 있도록 10a분씩 소량으로 나누어 약과 씨앗을 섞어 손으로 잘 비벼야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 보리의 밑거름을 주는 요령은 남부지방의 경우 겉보리와 쌀보리는 요소 7∼8kg, 용과린 34∼37kg,       염화가리 5∼7kg을 주고, 맥주보리는 요소 7∼10kg, 용과린 37kg, 염화가리 5∼7kg을 주고 보리를       파종하몉 됩니다.   ○ 보리에도 잡초가 발생되므로 제초제를 처리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많이 발생하는 잡초의 종류에       따라 적용약제를 선택하여 적기에 적량을 살포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토양처리약제가 많은데       파종복토후 3∼4일이내에 살포하고 경엽처리제를 살포할 경우에는 농약사용 설명서를 잘 읽어보고       농업기술센터와 상의하여 살포하시면 되나 동일 잡초약을 계속쓰면 적용잡초의 타잡초가 무성하므로       화본과와 광엽잡초용 잡초약을 번갈아 사용해야 효과가 높습니다   <ul> <ul> ☞이주일에 실천 할 농작업 </ul> </ul> 1. 벼 농 사  가. 벼 수확   ○ 콤바인으로 벼를 수확할 때 고속으로 수확 작업을 하게 되면 탈곡 손실이 많아지게 되므로 일반       벼는 표준 속도로, 쓰러진 벼는 저속으로 수확 작업을 하도록 한다.   ○ 벼 수확이 늦어지면 벼알이 떨어지고 이삭목이 꺾이는 등 피해가 발생되고, 우박 등 기상재해와 쥐       등 야생 동물의 피해를 받을 가능성이 높게 되므로 서둘러서 벼 수확을 마치도록 한다.   나. 벼 말리기   ○ 콤바인으로 수확하여 물기가 많은 벼는 건조기를 활용하여 최대한 빨리 말리도록 한다.   ○ 건조기로 벼를 말릴 때는 50℃ 정도의 온도에서 서서히 말려 품질이 좋은 쌀을 생산하도록 한다.       이때 종자용으로 사용할 볍씨는 이보다 낮은 온도인 40∼45℃로 말려야 발아율이 높아지게 되므로       반드시 적정 온도를 지키도록 한다.   ○ 건조기가 없는 일반 농가에서는 벼를 수확한 논에 볏짚을 깔고 망사를 이용하여 벼를 말리도록 한다.   다. 벼 수매 준비   ○ 정부 수매용 벼를 건조기에서 말릴 때는 낮은 온도에서 서서히 말려서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 수매용 벼는 수분 함량이 반드시 15% 이하가 되게 잘 말리도록 하고, 돌이나 볏짚 부스러기 등을       잘 골라내도록 하며, 수분 함량 무게 등을 확인하는 예비 검사를 실시하도록 한다.   라. 땅심 높이기   ○ 유기물은 땅심을 높이기에 있어서 꼭 필요하므로 논에서 생산된 볏짚은 반드시 논으로 되돌려 주도록 한다.   ○ 유기물 함량이 2.5%이하인 논(고논, 아연결핍지 제외)은 콤바인으로 수확시 절단 살포하거나       탈곡 직후 3∼4등분으로 잘라 10a당 400∼500Kg을 주고 깊이갈이를 하도록 한다.   ○ 규산질비료는 들녘 중심으로 공급되므로 올 가을에 공급되는 지역에서는 가을갈이 이전에 비료       살포기 등을 활용하여 알맞은 양을 뿌려 주도록 한다.   2. 밭 농 사   ○ 콩 고구마 땅콩 등 밭작물은 서둘러 수확하여 뒷그루 작물의 파종이 늦어지지 않도록 하고, 수확한       밭작물은 잘 말려 수매 때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 종자용 고구마는 수확 후 33℃에서 4일간 상처 아물이 처리를 한 후 12∼15℃ 온도와 85∼90%       습도를 유지시켜 본 저장을 하도록 한다.   ○ 감자는 온도, 습도 유지가 쉬운 움저장을 하여 온도는 3∼4℃, 습도는 80∼85% 정도가 유지되도록 해 준다.   3. 채  소  가. 가을 무·배추   ○ 무는 0℃, 배추는 영하 6℃이하가 되면 언 피해를 입게 되므로 갑작스런 추위가 닥쳐올 경우를       대비해서 비닐, 짚 등을 포장 주변에 미리 준비해 두었다가 기상 예보에 따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 배추는 추위가 오기 직전에 포기를 묶어 주고, 수확기가 된 무·배추는 제때 수확하여 출하하거나       저장토록 한다.   ○ 생육이 부진한 무·배추가 저온에도 약하므로 재배기간동안 알맞은 비배관리로 생육을 촉진시키도록 한다.   나. 마늘·양파   ○ 한지형 마늘 파종기는 10월 하순경까지이므로 아직 파종이 완료되지 않은 농가는 서둘러 파종하되       반드시 종구를 소독하여 파종토록 한다.   ○ 중만생종 양파 정식기는 11월 상순까지이므로 제때 심도록 하고, 모는 45∼50일간 육묘하여       키 30cm, 잎수 4개, 줄기 지름 6∼8mm 정도의 좋은 모만 골라 심도록 한다.   ○ 마늘 파종 및 양파 정식 후에는 습해를 받지 않도록 배수구를 잘 정비토록 한다.  <table border="1" cellspacing="1" width="464" bordercolordark="white" bordercolorlight="black"> <tr> <td width="456" bgcolor="#99FFFF"> <ul> <마늘 양파 농업관측 결과> </ul>    농업관측센터의 10월 10일 표본농가 조사 결과, 금년도 마늘    재배의향면적은 지난해에 비해 6.0%, 평년에 비해 10.5% 감소     ※ (평년) 38,957ha→(2001년 실적)→37,118ha→(2002년 전망)          34,880ha 난지형은 5.8% 감소, 한지형은 6.9% 감소 전망.    도별로는 충북 13%, 충남과 전북이 8%, 전남 9%, 경북 1%, 경남    6% 각각 감소할 것으로 조사되었고, 제주는 2% 증가할 것으로 조사됨.    중국산 마늘 수입 증가에 따른 마늘가격 하락 우려와 고령화로 작목을    전환함에 따라 재배면적 감소 <ul> <지역별 대체작물 의향> </ul>    남해: 시금치, 보리    부안, 무안: 양파      해남, 신안: 보리,    월동배추 금년 마늘 재배의향면적중 36% 파종 완료    10월 10일 현재 금년도 마늘 재배의향면적중 36.4%가 파종.        - 난지형은 42.7%, 한지형은 14.8%    2002년산 마늘 도매가격은 1,900원/kg(난지형, 상품) 수준으로    2000년산 대비 22% 높게 형성될 전망    재배의향면적과 평년 단수를 적용할 경우, 2002년산 마늘    총공급량은 41만 5천톤으로, 2001년산 총공급량(45만 5천톤)    보다 약 9% 감소할 것으로 추정됨.       - 2002년 공급전망: (생산량) 376, (전년이월) 4, (수입량) 35천톤    따라서 2002년산 마늘의 연평균 도매가격은 난지형 상품 기준    1,900원/kg 내외가 될 것으로 전망됨.      - 이는 2000년산 연평균 도매가격(1,554원)보다 약 22% 높으나,    평년 연평균 도매  가격(1,935원)보다 약 2% 낮은 수준임.    농업관측센터의 10월 10일 표본농가 조사 결과, 금년도 양파 재배의향    면적은 지난해에 비해 4.3% 감소되나, 평년에 비해서는 14.3% 증가     ※ (평년) 15,903ha→(2001년 실적) 18,995ha→(2002년 전망) 18,180ha         조생종은 11.9% 감소, 중만생종은 2.7% 감소 전망    도별로는 전남 3%, 경북 6%, 경남 4%, 제주 10% 각각 감소할 것으로    조사되었고, 전북은 2% 증가할 것으로 조사됨.    금년 양파 재배의향면적중 6% 정식 완료    10월 10일 현재 금년도 양파 재배의향면적중  6.4% 정식 완료됨.      - 조생종은 10.8%, 중만생종은 5.5%    2002년산 연평균 도매가격은 상품 기준 410원/kg 내외 전망    재배의향면적과 평년 단수를 적용할 경우, 2002년산 양파 총공급량은    1,070천톤으로 2001년산 총공급량(1,092천톤)보다 약 2% 감소할    것으로 추정됨.      - 2002년 공급전망: (생산량) 1,051, (수입량) 19천톤    따라서 2002년산 양파의 연평균 도매가격은 상품 기준 410원/kg 내외가    될 것으로 전망됨.      - 이는 2000년산 연평균 도매가격(504원)보다 약 19% 낮고, 평년 연평균       도매가격(545원)보다 약 25% 낮은 수준임. </td> </tr> </table>  다. 시설 채소  ○ 낮에는 환기를 실시하여 고온 장해를 받지 않도록 하고, 밤에는 보온관리를 철저히 하고, 기온이      낮을 경우 난방기를 가동하여 저온장해를 받지 않도록 한다.   ○ 시설원예 에너지 절감을 위하여 하우스 피복자재 개선 등으로 보온력을 높이고, 온풍난방기의 점검,       지중가온 시설 및 수막하우스 설치, 일사감응 자동변온장치, 온풍난방기 배기열회수장치 등에 의한       작물별 알맞은 온도 관리로 에너지 절약형 시설 농업을 실천토록 한다.  <table border="1" cellspacing="1" width="501" bordercolordark="white" bordercolorlight="black"> <tr> <td width="493" bgcolor="#FFFFCC"> <ul> <과채류 농업관측 자료> </ul>    10월 오이가격은 지난해보다 높을 전망    10월에 출하될 취청 출하량이 지난해보다 5∼7% 정도 적어 가격은 지난해    수준보다 높고 평년보다는 다소 낮을 전망. 10∼11월 취청 정식의향면적은    지난해보다 3∼5% 정도 줄어들 듯.    백다다기 10월 출하량은 지난해보다 4∼10% 정도 적어 가격은 지난해    수준보다 높으나 평년보다는 다소 낮을 전망. 10∼11월 백다다기의    정식의향면적은 지난해보다 1∼4% 정도 줄어들 전망.    호박  10∼11월 가격은 지난해보다 높을 전망    10∼11월 애호박 출하량이 지난해보다 적어 가격은 지난해보다 높으나 평년    보다는 다소낮을전망. 10∼11월 정식의향면적은 지난해 가격이낮아줄어들 듯.    쥬키니 10∼11월 출하량은 지난해보다 적어 가격은 지난해보다 높은 평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    10월 정식의향면적은 지난해보다 줄어들고, 11월에는 늘어날 전망.    10월 토마토가격은 지난해와 비슷하고 11월은 높을 전망    10월 토마토 출하량은 지난해보다 1% 많아 10월 토마토 가격은 지난해    상품 15kg당 25,700원과 비슷할전망. 11월 토마토 출하량은 3% 줄어 가격은    지난해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 10월 정식의향면적은 늘지만 11월    정식의향면적은 타작물로 전환하거나 정식시기 변동으로 인해    지난해보다 줄어들 듯.    10월 방울토마토 출하량은 지난해보다 1% 정도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지난해 같은 시기(상품 10kg당 16,500원)와 비슷할 전망. 11월 방울토마토    출하량은 지난해보다 5% 적을 것으로 예상되어 가격은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높을 전망. 10월 정식의향면적은 지난해보다 3% 늘어나고 11월    정식의향면적은 줄어들 듯.    참외 11월 정식의향면적은 지난해보다 늘어날 듯    참외 11월 정식의향면적은 올해 참외가격이 좋아 지난해보다 7% 늘고,    12월은 지난해와 비슷할 전망. 올해 참외 재배면적은 지난해(10,203ha)보다    3% 감소한 9,920ha 수준이 될 것으로 추정됨.수박 10월 정식면적은    지난해보다 줄고, 11월에는 늘어날 듯    수박 10월 정식의향면적은 지난해보다 8% 줄어들 고, 11월에는 정식시기를    약 한달 이상 앞당겨 정식하려는 농가가 많아 지난해보다 10% 늘어날 듯.    올해 수박재배면적은 지난해(30,451ha)보다 4% 감소한 29,100ha 수준으로    추정됨. 작형별로는 하우스수박 재면면적이 지난해보다 2%, 노지수박    재배면적은 9%  줄어든 것으로 전망. </td> </tr> </table> 4. 과  수  가. 과실 수확   ○ 과실 수확은 하루 중 가장 더운 때는 피하고 기온이 낮을때를 택하여 과실의 양분 소모를 줄일 수 있도록 한다.   ○ 과실은 한 나무에서도 익음때가 다르므로 일시에 수확하지 말고 잘 익은 것부터 2∼3회 나누어       수확하도록 한다.   ○ 수확하여 바로 판매할 것은 완전히 익은 과실을 수확하고 오랫동안 저장할 과실은 1주일 정도 일찍       수확하도록 한다.   ○ 과실의 껍질은 매우 연하므로 수확할 때 무리한 힘을 가하거나 부딪혀서 상처가 나지 않도록 하고,       과실의 꼭지가 빠지면 상품 가치가 떨어지며 저장력이 약해지므로 조심해서 작업을 하도록 한다.   ○ 과실을 안전하게 수확하는 요령은 장갑을 낀 손으로  과실을 받쳐들고 가볍게 위로 젖히면 쉽게       수확할 수 있으며, 작은 바구니에 따서 담되 바구니가 부드럽지 않으면  안쪽에 스펀지 등을 깔아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한다.   ○ 사과는 영하 2∼3℃에서 동해를 받으므로 수확이 늦어져 나무에서 언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한다.   나. 사과 출하   ○ 지금까지 사과는 꼭지를 절단하여 출하하였는데 꼭지 자르는데 많은 노력비가 소요되고 일본에       수출하기도 곤란하므로 꼭지를 자르지 말고 난좌에 포장하여 출하하도록 한다.   5. 화  훼   ○ 안개초는 불량 환경에서 생육이 정지되는 현상이 심한 작물이므로 15℃이상 온도에서 16시간의       일장 조건이 되도록 관리해 주고, 생육기에는 물을 충분히 주도록 한다.   ○ 장미는 꽃눈 분화가 이루어지지 않고 퇴화되는 현상을 예방하기 위하여 밤 동안의 최저 온도를        14℃ 이상으로 관리하고, 환경 불량이나 병해충 발생에 의한 낙엽 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해 준다   6. 버섯, 약초, 잠업  가. 느타리버섯 재배와 약초 수확   ○ 요즈음의 날씨는 밤과 낮의 온도차가 심하여 정상적인 버섯 발생에 차질이 우려되므로 버섯 발생에       알맞은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기 위하여 보온·가습 시설을 보완하고 환경조절에 특별히 주의하도록 한다.   ○ 겨울 느타리버섯을 재배하고자 하는 농가는 종균은 30일전에 배양신청을 완료하고 배지는 사전       확보해 두도록 한다.   ○ 수확기에 있는 약초는 맑은 날을 택하여 수확하도록 하고, 수확 즉시 조제 정선을 잘하여 비닐하우스나        건조기를 이용하여 말리도록 하되, 건조기를 이용하여 말릴 때는 60℃이하에서 건조하여 질 좋은       약재를 생산하도록 한다.   나. 뽕나무 심기   ○ 누에가루, 동충하초, 뽕잎차, 뽕잎국수 등 기능성 잠상물질의 수요가 다시 증가되고 있어 뽕밭을       새로 조성하고자 하는 농가는 묘목을 미리 확보하도록 한다.   ○ 뽕나무는 10a당 퇴비 2,000Kg이상과 석회 200∼300Kg을 주고 심어야 하므로 심을 장소 가까운 곳에       미리 운반해 두도록 한다.   7. 축    산  가. 가축 사양 관리   ○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서늘해지는 환절기에는 소가 호흡기 계통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가축 우리의       환기를 적절하게 유지하고, 특히 갓난 송아지는 보온에 주의하도록 하며, 겨울철에 대비하여 송아지       우리, 분만실 등의 보온 시설을 정비하도록 한다.   ○ 외부의 습도가 낮아지는 시기로서 호흡기성 질병에 대비하여 소독을 철저히 하고 통로나 빈방에       물을 뿌려 주어 새끼돼지는 60∼80%,어미돼지는 40∼60%의 적정 습도를 유지하도록 한다.   ○ 이른 새벽과 한낮의 기온 차가 심한 때이므로 밤 동안에는 닭장의 창문을 닫아 주고, 햇볕이 쬐는       낮에는 창을 열어 주는 등 일교차가 크게 나지 않도록 해준다.   나. 사료 작물관리   ○ 논뒷그루 사료작물인 호맥과 사료용보리 등은 가능한 빨리 파종을 마치도록 하고, 이탈리안라이그라스를        벼 수확 전에 파종한 포장은 벼 수확 즉시 비료를 주어 초기 생육을 촉진시킴으로써 월동력을 높이도록 한다.   ○ 수확이 끝난 볏짚은 비를 맞히지 않은 상태에서 빨리 모아서 암모니아 처리를 함으로써 사료       가치를 높이도록 한다   다. 가축 위생관리   ○ 외부로부터의 가축전염병의 유입을 막는 차단방역을 철저히 하고 소독작업 전에는 분뇨 등을       깨끗이 청소한 후 실시하면 소독효과를 높이도록 한다.   ○ 계속적인 기온저하와 일교차가 커짐에 따라 송아지에 호흡기질병과 설사병의 발생이 증가하므로       저녁에는 커튼이나 창문을 닫아 주고 때에 따라서 깔짚과 보온등 설치로 축사온도관리에 유의하고       주요질병에 대한 적기 예방접종을 실시토록 한다.   ○ 돼지에는 11월까지 돼지콜레라 예방접종을 연장실시하고 일교차가 큰 시기에는 설사병과 호흡기병이       증가하므로 주요질병에 대한 적기 예방접종을 실시토록 한다   ○ 닭에서도 환절기에 호흡기 질병발생이 증가하므로 특히 설사, 산란율 저하, 탈색란을 유발하는       가금인플루엔자(AI)와 뉴캣슬병(ND)의 예방을 위하여 철저한 계사 출입통제와 소독실시 및 예방접종       등의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한다.   ○ 기온의 급격한 저하에 대비하여 퇴비장에서 분뇨의 발효가 잘되도록 발효제와 수분조절제를 적절히       혼합하여 처리하고 가축분뇨의 퇴비화시설이나 정화시설을 수시로 점검하고 정비하여 처리효율을       높이도록 한다. ※ 농사정보 내용에 관한 의문사항이 있을 경우에는 농업기술센터  <ul> <ul> <ul> ☏ 943-3371~3 또는 943-5959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ul> </ul> </ul> </body>

담당부서: 농업기술센터 농정담당(☎ 055-940-8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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