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주간농축산업정보(11월 셋째주)

작성일: 2004-09-23 20:04:09
이름: 농업기술센터
조회 :: 893

<body bgcolor="white" text="black" link="blue" vlink="purple" alink="red"> <ul> <ul> ☞ 이주일의 농사기술 집중분석 </ul> </ul> <ul> <table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521" bordercolordark="black" bordercolorlight="black"> <tr> <td width="511" height="37" bgcolor="#CCFFCC"> 겨울철 송아지, 어린돼지 사양 관리 요령 </td> </tr> </table> </ul> □ 어린가축은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약하여 각종 질병에 걸릴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계절별로     보면 겨울철에 많이 발생이 되고  가을철에 가장 적게 발생되는 것으로 보아 모든 가축의 환경을     가을과 같이 만들어 주어야 하는데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기르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환경 위생 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 갓난송아지가 추위에 견딜 수 있는 한계온도는 13℃인데 만일 환경온도가 그 이하로 떨어질 때는       체온방산을 억제하기 위하여 털이 거꾸로 서고 혈관이 수축하게 되고 특히 1일중 일교차가 15∼20℃       일 때 호홉기질병 등이 발생하게 됩니다     - 보온을 위한 축사의 단열재 사용 및 온도 조절을 위한 난로 설치     - 습도 70∼80%유지를 위한 습도조절용 깔짚 깔기     - 유해가스, 먼지 등 배출을 위한 환기     - 적정한 사육밀도 (마리당 1.4㎡확보)유지  ○ 어린돼지는 분만시 체온조절 기능이 떨어지므로 추운시기에는 분만과 동시에 보온조치를 해주어야       하는데 대부분 보온상자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상자안의  60∼70%습도유지 시키기     - 유독가스 배출을 위한 환기 실시     - 분만과 동시 초유먹이기     - 정기적인 축사 소독  ○ 겨울철에는 날씨가 춥고 바람이 많이 부는 등 일기가 매우 불순하므로 보온, 환기, 배수가 불량한      농장에서는 양질의 사료를 급여한다 하더라도 소화 흡수된 영양분은 생산에 이용되지 못하고      체온조절에 이용됨으로서 영양결핍성 피부병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영양공급 특히 비타민,      광물질 공급네 유의하고 피부병이 발생할때는 피부를 깨끗이 닦아주고 유황연고 등을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 겨울철에는 날씨가 추워 호홉기질병과 설사병에 주의를 해야함   <ul> <ul> ☞이주일에 실천 할 농작업 </ul> </ul> 1. 벼 농 사  가. 벼 말리기   ○ 추곡 수매용 벼를 건조기로 말릴 때는 50℃ 정도의 온도에서 서서히 말려 쌀 품질을 높이도록 하고,       종자용 벼는 40∼45℃ 정도로 말려 볍씨의 발아가 잘 되도록 한다.   ○ 추곡 수매를 할 벼는 반드시 수분 함량이 15% 이하가 되도록 잘 말리고, 볏짚 부스러기 돌 등을 잘       골라내도록 하며, 수분 함량과 무게 등을 확인하는 예비 검사를 실시하여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 내년에 사용할 종자는 도복 등 재해에 강한 품종 2∼3개를 골라 잘 정선하여 보관토록 한다. 나. 땅심 높이기   ○ 한해 농사에서 없어지는 유기물은 볏짚 또는 퇴구비로 보충해 주도록 한다.   ○ 논에서 생산된 볏짚은 반드시 논으로 되돌려 주어야 하는데 볏짚을 논에 넣을 때는 3∼4등분으로       잘게 잘라서 10a당 400∼500Kg을 골고루 깔아 주고, 18cm 이상 깊이갈이를 하여 볏짚이 잘 썩도록 한다.   ○ 규산질비료가 들녘별로 공급되고 있으므로 규산질비료가 공급된 지역에서는 가을갈이 이전에       규산질비료를 논에 뿌려 주도록 한다.   2. 밭 농 사  가. 보리 파종   ○ 보리 파종 시기를 놓쳐 늦게 심는 농가는 적기파종 때 보다 종자량과 인산, 칼리질 비료를 20∼30%       더 주도록 한다.   ○ 보리를 늦게 파종한 포장은 마른 볏짚을 5∼10cm 길이로 잘라 300평당 300Kg 정도를 덮어 주어       보리가 안전하게 추운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해준다.   나. 밭작물 수확 후 관리   ○ 두류, 옥수수, 고구마, 땅콩 등 수확한 밭작물은 정선을 잘하여 저장하거나 정부수매에 대비토록 한다.   ○ 밭작물 종자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순도 높은 종자를 미리 신청해 놓았다가 내년 농사에 이용토록 한다.   ○ 고랭지 감자는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말린 후 2∼4℃ 온도에 보관하여 씨감자용으로 사용하도록       하고, 씨 고구마의 저장은 12∼15℃의 온도와 85∼90% 정도의 습도를 유지하여 안전한 저장이 되도록 한다.    3. 채  소  가. 가을 무·배추   ○ 수확 시기가 된 무·배추는 제 때 수확하여 출하하거나 임시 저장 또는 단기 저장으로 언 피해를       예방토록 하고, 장기간 저장을 위해서는 움을 설치하여 안전한 저장이 되도록 한다.   ○ 무는 0℃, 배추는 영하 6℃에서 언 피해를 받으므로 갑작스런 추위가 닥쳐올 경우를 대비해서       비닐이나 짚 등을 포장 주변에 미리 준비해 두었다가 기상예보에 따라 덮어 주어 저온 장해를       받지 않도록 한다.   ○ 기온이 갑자기 떨어져 언 피해를 받은 무·배추는 날씨가 회복되어 언 부분이 녹은 다음 수확하여       저장하지 말고 곧바로 출하토록 한다.   나. 마늘·양파   ○ 마늘파종 및 양파 정식 후 비닐을 덮어 보온력을 높여주고 토양 수분을 알맞게 유지하여 발아와       활착이 잘 되도록 한다.   다. 시설 채소   ○ 낮에는 환기를 알맞게 실시하고 햇빛을 충분히 받도록 하며, 밤에는 가온과 보온 관리를 잘 하여       저온장해를 받지 않도록 한다.   ○ 시설원예 난방비 절감을 위하여 하우스 피복자재 개선 등으로 보온력을 높이고, 온풍난방기의 점검,       지중가온 시설, 일사 센서 자동변온장치, 온풍난방기 배기열 회수장치 등을 설치하여 에너지를       최대한 절약 토록 한다.  <table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474"> <tr> <td width="474" height="1100" bgcolor="#CCFFCC"> <채소분야 농업관측결과>    ■ 김장철 무 배추 가격은 평년보다 다소 낮을 듯  김장무 배추 예상생산량은 작년보다 4∼8% 감소한 평년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되나, 김장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김장철 무 배추 가격은 평년보다  다소 낮을 전망. 마늘 대체작물로서 월동배추 재배면적이 대폭 증가함에 따라  내년 1∼4월 가격은 낮을 전망.     ■ 고추 생산량 작년보다 7% 감소 전망  고추 예상생산량은 작년보다 7% 적은 18만톤 전망. 중국의 익도산 고추   생산량은 작년보다 약 40% 감소한 2만톤내외로 조사됨. 이에 따라  금년산 고추 가격은 높게 유지될 전망.    ■ 마늘 양파 의향면적 작년보다 각각 6%, 4% 감소    10월 중순 현재 민간 보유 마늘의 저온저장량은 작년 동기에 비하여  13% 적은 7만 8천톤으로 추정되나, 정부 보유량이 1만 5천톤이어서 11월  이후에 가격 상승 가능성은 적을 듯. 내년산 마늘 재배의향면적은 지난달  조사치와같이 작년 대비 6% 감소한 3만5천ha.,10월 중순 현재 양파 저온  저장량이 작년보다 30% 많은 35만 9천톤으로 추정되어,  11월 이후 가격은  작년이나 평년보다 크게 낮을 전망. 내년산 재배의향면적은 작년보다 4%  감소한 1만 8,200ha로 조사되었으나, 묘 생육상황이 좋아 실제 정식면적은  약간 더 늘어날 듯.    ■ 대파 쪽파 김장 출하량은 작년보다 많을 전망  대파의 김장철 출하예상량이 작년 동기보다 9% 많아 가격은 약세를 보일 전망.  겨울대파 출하예정면적은 작년보다 8% 적으나 생육상황이 크게 좋아져 겨울철  가격은 계속 낮을 전망이나, 추위가 빨리 올 것으로 예보되고있어 가격  상승의  가능성도 있음.     쪽파의 김장철 출하예상량은 작년 동기보다 2% 많아 가격은  작년보다 약간 낮을 전망. 겨울철 출하예상면적은 작년보다 5% 적으나  생육상황이 좋아 가격은 작년보다 낮을 전망이나 겨울철 기상이 변수.    ■ 가을감자 생산량 작년보다 11% 증가 전망  11월 고랭지감자(수미) 예상출하량은 작년 동기보다 4% 적으나 가을감자  출하량이 많을 것으로 보여 11월 수미 가격은 작년 동기 수준 전망.  가을감자(대지) 생산량은 작년보다 11% 증가할 전망이어서 대지 가격은  작년이나 평년보다 낮을 듯. 제주도 겨울감자 파종의향면적은 작년보다 11% 감소.    ■ 당근 양배추 겨울 출하량 작년보다 20% 증가  11월의 당근, 양배추 예상출하량이 작년 동기보다 각각 11%, 18% 많아 낮은  가격이 지속될 전망. 12월 이후 내년초까지의 출하예상량도 작년 동기보다 20%  이상 많아 가격은 크게 낮을 전망. 겨울철 당근 파종의향면적은 전년보다 5%  감소하고, 양배추 정식의향면적은 12% 감소.    ■ 10월 가격은 평년 동기보다 46% 낮은 수준  배추 도매가격은 추석 직후인 10월 5일에 상품 5톤트럭당 170만원  (중품 113만원)에서 10월 30일에는 113만   원(중품 80만원)으로 하락하였다.  10월 도매가격은 118만원(중품 82만원)으로 평년 동기보다 46%, 작년 동기보다는  55% 낮은 수준이었다.    10월에 가격이 낮았던 것은 정식면적이 많았던 준고랭지  2기작 배추의 출하가 가뭄으로 10∼15일 지연된 데다가을배추 조기 출하물량과 겹쳐  출하량이 많았고, 추석 이후 김치 담그는 수요도 감소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 김장배추 재배면적 작년보다 14% 감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확정 발표한 금년 김장배추 재배면적은,  면적이 크게 증가하였던 작년보다 14% 감소한14,169ha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평년 재배면적인 14,450ha보다는 2% 적은 것이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11%, 강원이 36% 감소하였고, 충북이 17%, 전북 30%,  전남 23%, 경북 12%, 감소하였으며,충남은 작년과 비슷하고 경남은 11%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농업관측센터 모니터 조사결과, 김장배추의 10a당  예상단수는 10월 상순에 가뭄이 해소되면서 작년보다 6% 높은 10,500kg 내외가  될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평년 단수보다는 2% 높은 것이다. </td> </tr> </table> 4. 과  수   ○ 나무에 달려 있는 사과 등의 과실은 영하 2℃이하에서 얼기 시작하므로 아직 수확이 끝나지 않은       농가는 서둘러서 수확을 마치도록 한다.   ○ 만약 나무에서 과실이 얼었을 경우에는 바로 수확하지 말고 언 것이 풀리는 한낮에 수확하도록 하고,       언 과실은 저장력이 약하므로 곧바로 소비하도록 한다.   ○ 과실 수확이 끝난 과원에서는 토양개량을 겸한 깊이 갈이를 실시하고, 밑거름으로 퇴비, 석회, 인산질       거름을 넣어 주되 거름량을 나무마다 똑같이 주지 말고 나무의 세력에 맞게 조절하여 주어 나무가       균형 있게 자라도록 한다.   ○ 사과를 수확하여 출하할 때에는 꼭지를 자르지 말고 출하하도록 한다.   5. 화  훼   ○ 화단에 심은 옥잠화, 원추리, 붓꽃, 창포 등은 마른 잎을 잘라 주고, 추위에 약한 국화, 부용 등은       흙으로 덮어 주어 겨울 동안에 얼어죽지 않도록 한다.   ○ 포인세티아, 시클라멘 등은 한창 꽃이 피고 있으므로 밤의 온도를 8℃이상이 되도록 관리하고,       가끔 물 비료를 주어서 강건하게 키우도록 한다.   ○ 금어초, 금잔화, 스토크 등 연말 출하용 절화류는 꽃이 피기 시작하므로 온풍기를 가동시켜 보온       관리를 잘 해주도록 한다.   ○ 관엽류 재배 농가에서는 가온을 시작하게 되면 건조 피해를 받기 쉬우므로 따뜻한 날을 택하여       잎표면에 물을 뿌려준다.   6. 버섯, 약초, 잠업  가. 느타리버섯 겨울 재배와 약초 건조   ○ 겨울철 느타리버섯을 재배하는 농가는 가을재배 폐상 퇴비처리시 잡균 번식을 막기 위하여 재배사의       소독작업을 철저히 하여 주고 우량종균, 배지 등을 사전에 신청, 확보하도록 하며 입상 후 살균작업을       단계별 정밀작업을 하여 주도록 한다.   ○ 황기, 시호, 지황 등 약초는 서둘러 수확 조제하도록 하고, 건조기에서 말릴 때는 60℃정도의 온도에서       서서히 말려 양질의 약재를 생산하도록 한다.   나. 뽕나무 심기와 뽕밭 관리   ○ 뽕 수확 등 관리 작업을 기계화하기 위해서는 이랑사이 1.2m 그루사이 0.4m로 10a당 2,080주를 심도록 한다.   ○ 뽕나무를 튼튼하게 기르기 위해서는 10a당 퇴비 2톤, 석회 200∼300Kg을 주어 땅심을 높이도록 하고,       뽕나무를 심은 후에는 15cm 정도로 북을 주도록 한다.   ○ 이미 조성된 뽕밭에는 10a당 퇴비 2,000Kg 정도를 넣어준 후 갈아주도록 하며, 뽕나무 가지를 15cm       정도만 남기고 잘라 주어 눈마름병을 예방하도록 한다.   7. 축  산  가. 가축 사양 관리   ○ 일반적으로 소의 사육에 적합한 온도는 15∼25℃로 보온을 위한 지나친 밀폐를 피하고 낮에는 적절히       개방하여 통풍과 환기가 잘되도록 한다. 또한 소가 찬바람에 직접 노출되거나 일교차가 커지게 되면       생산성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호흡기 질병이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윈치커텐 등을 활용하여 적당한       온도를 유지해 주도록 한다.   ○ 가축 우리 안의 관리로 전환하면서 담근먹이를 먹이기 시작할 때는 급여량을 서서히 증가시켜 사료       변경에 의한 충격을 최소화하도록 한다. 담근 먹일를 꺼낼 때는 10∼20cm 두께로 꺼내고 잘 밀폐하여       2차 발효에 의한 변질이 일어나지 않도록 관리한다.   ○ 돼지의 적정 사육 온도는 18∼25℃로서 18℃ 이하에서는 사료 요구율이 높아지고 하루에 체중이       늘어나는 량이 낮아지므로 돼지우리 안의 온도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 생산성이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   ○ 월동준비를 해야 하는 시기로 환기 기구 및 윈치커텐 보수를 실시하고 보온 시설이 미비한 닭장은       보완을 해 주도록 하며, 남쪽 창문은 항상 햇빛이 잘 통하도록 깨끗하게 유지하고 북쪽 창은 비닐을       2중으로 쳐서 외부와의 온도 변화를 최소한으로 줄이도록 한다.   나. 가축 위생 관리   ○ 가축전염병의 유입을 막는 차단방역의 철저한 시행과 소독의 날에는 소독  전 청소실시로 소독효과를       높이도록 한다.   ○ 기온의 급격한 변화로 어린 송아지의 설사 등 피해가 우려되므로 송아지우리 깔짚깔기와 축사내       환기가 잘되도록 한다.   ○ 돼지에는 11월까지 돼지콜레라 예방접종을 연장 실시함에 따라 철저한 예방접종이 되도록 하고       유행성설사 및 전염성위장염의 설사병에 대비한 적기 예방접종을 실시토록 한다   ○ 닭에서도 환절기에 호흡기 질병발생이 증가하므로 특히 설사, 산란율저하, 탈색란을 유발하는       가금인플루엔자(AI), 뉴캣슬(ND), 가금티푸스 등의 예방을 위하여 철저한 계사 출입통제와 소독       실시 및 예방접종 등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한다.   ○ 기온이 낮은 상태에서도 발효와 환기가 잘되도록 하기 위하여 가축분뇨 처리시설을 수시로       점검·정비하여 처리효율을 높이도록 하자.   ○ 기온의 급격한 저하에 대비하여 분뇨의 발효가 잘되도록 발효제와 수분조 절제를 적절히       혼합하고 발효장내 환기가 잘되도록 하고 가축분뇨의 퇴비 화시설이나 정화시설을 수시로       점검하고 정비하여 처리효율을 높이도록 한다.   ※ 농사정보 내용에 관한 의문사항이 있을 경우에는 농업기술센터    ☏ 943-3371~3 또는 943-5959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body>

담당부서: 농업기술센터 농정담당(☎ 055-940-8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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