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4월18~25일농사정보

작성일: 2004-09-23 20:04:09
이름: 농업기술센터
조회 :: 770

<head> <meta http-equiv="content-type" content="text/html; charset=utf-8"> <title>과채류 농업관측정보 </title> <meta name="generator" content="Namo WebEditor v5.0"> </head> <body bgcolor="white" text="#CC00CC" link="blue" vlink="purple" alink="red"> 과채류 농업관측정보 □ 딸기 공급량은 작년보다 5% 적을 전망 ○ 출하시기가 앞당겨졌고 충청지방의 3월 폭설 피해로 4～5월 딸기 출하면적은 지난해보 다 2～4% 적을 듯. 정식기와 과비대기 기상이 좋지 않아 단수는 지난해보다 2～3% 적 을 전망. ○ 면적과 단수가 감소하여 4～5월 딸기 공급량은 지난해보다 5% 적을 전망. 딸기 품질 은 지난해보다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남. □ 토마토 물량은 작년보다 20% 많고 품질 좋아 ○ 4～5월 일반토마토 출하면적은 지난해보다 12～16% 많을 전망. 단수도 증가하여 4～5 월 토마토 공급량은 지난해보다 20%정도 많을 듯. 공급량이 많겠지만 품질이 좋아 4～ 5월 토마토 가격은 지난해보다 높을 전망. ○ 출하면적은 지난해보다 2～5% 적지만 단수가 늘어 4～5월 방울토마토 공급량은 지난해 보다 2% 많을 듯. 작년 7～8월 가격이 높아 4～5월 방울토마토 정식면적은 지난해보 다 3% 많을 전망. □ 수박 공급량은 작년보다 2～4% 많을 듯 ○ 출하면적과 단수가 늘어 4～5월 수박 공급량은 지난해보다 2～4% 증가할 전망. ○ 4～5월 시설수박 정식면적은 지난해와 비슷하겠으나 4월하순～5월상순 노지수박 정식 면적은 지난해보다 7% 적을 듯. □ 참외 공급량은 작년보다 10% 많을 전망 ○ 단수가 크게 늘어 4～5월 참외 공급량이 지난해보다 5～15% 많을 전망이고 품질은 지 난해보다 훨씬 좋은 것으로 나타남. ○ 공급량이 많아 4월 참외 가격은 지난해와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되며, 품질이 좋 아 5월 참외 가격은 지난해와 비슷하겠음. □ 오이 공급량은 작년보다 조금 적을 전망 ○ 유가 상승으로 4～5월 취청 출하면적은 지난해보다 약간 감소할 전망. 4월 취청 공급 량은 지난해보다 2% 많고, 5월 공급량은 4～8% 적을 전망. ○ 폭설피해로 4～5월 백다다기 출하면적은 작년보다 2～8% 적겠지만, 3월 일조량이 많 아 4～5월 공급량은 2%정도 많을 전망. ○ 4월 백다다기 정식면적은 지난해보다 2～4% 감소할 전망. □ 호박 공급량은 작년보다 많고, 5월은 적을 듯 ○ 폭설피해로 4～5월 애호박 출하면적은 지난해보다 3～15% 적을 전망. 3월 일조량이 많 아 4월 출하량은 지난해보다 2% 많겠지만, 5월은 15% 적을 전망. 5월 애호박 노지정식 면적은 지난해보다 4～7% 증가할 전망. ○ 단수가 늘어 4～5월 쥬키니 공급량은 지난해보다 6～9% 많을 듯. 5월 호박 가격은 조 금 높을 전망. ☞ 이 주일에 실천 할 농작업 1. 벼농사 가. 못자리 설치 및 관리 ○ 못자리를 너무 일찍 하면 모내기가 빨라지게 되므로 모내는 적기를 역산하여 지역의 알맞은 시기에 파종한다. ○ 볍씨는 소금물가리기와 알맞은 소독약제로 소독을 하고 담그는 기간을 충분히 하여 싹 틔우기를 한 후에 파종한다. 특히 소독약 사용요령과 싹틔우는 온도를 지키도록 한다. ○ 못자리의 비닐은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시키고 싹트기 전에는 상자 위로 물이 올라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 부직포 못자리는 육묘노력과 비용을 절약하고 고온피해를 방지할 수 있으나 일찍 파종 할 때 저온피해와 침관수 시 발아불량 등의 피해가 우려되므로 유의한다. ○ 부직포 못자리는 전국적으로 가능하나 중북부 중산간지나 야간저온으로 피해가 우려되 는 지역에서는 비닐피복으로 안전한 육묘를 하도록 한다. 나. 벼 건답직파재배 ○ 건답직파를 할 때 너무 일찍 파종하면 싹 나오는 기간이 길어지고 잡초가 많이 발생되 므로 지역별 파종적기 내에 완료하도록 한다. ○ 파종량이 많으면 벼가 연약하고 웃자라 병해충, 도복이 많아지므로 10a당 4~6㎏을 뿌 려 알맞은 입모수(90~150개/㎡)가 확보되도록 한다. ○ 가급적 파종기를 이용하여 파종을 하도록 하고, 평면 파종을 할 때는 2～5m 간격으로 배수로를 설치하여 토양이 건조할 때는 물을 대고 비가 올 때는 배수로로 이용한다. ○ 직파재배는 잡초방제가 매우 중요하므로 많이 나는 잡초의 종류에 따라 파종 후 알맞 은 약제를 선택하여 체계처리 한다. 다. 논토양 관리 ○ 규산질비료는 벼의 쓰러짐과 도열병 등 병해를 줄일 수 있으므로 상습적으로 병해충이 나 냉해가 발생되고 잘 쓰러지는 논에는 밑거름 주기 2주전까지 알맞은 양을 뿌리고 깊게 갈아준다. ○ 지난겨울에 객토를 한 논은 유기물과 규산질 비료를 시용하고 깊이 갈아 주며 토양검 정에 따른 비료주기로 종합개량이 되도록 한다. 2. 밭 작 물 ○ 중부지방은 땅콩 파종적기로 비닐을 피복하고 싹을 틔워 재배해야 토양 습도가 유지되 어 균일하게 싹이 나고 입모율이 향상되며 생육기간이 길어져 수량이 많아진다. ○ 땅콩을 파종하기 전에 캪탄, 베노람, 지오람 수화제 등으로 종자소독을 하여 병해를 사전예방하고 발아율을 높이도록 한다. ○ 고구마의 싹 길이가 20～25㎝ 정도 자란 모판은 낮에는 창문을 열어 주고 싹 자르기 10～15일 전부터는 밤에도 창을 열어 외부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한다. ○ 고구마, 콩 참깨 등 밭작물의 파종․아주심기에 필요한 종자, 전용 복합비료, 잡초약 등 농자재를 미리 준비하여 적기에 심도록 한다. ○ 보리는 이삭 패는 시기에 습해에 가장 약하므로 배수구를 손질하여 비가 오더라도 물 이 잘빠지도록 하고, 특히 못자리 주변의 포장은 습해를 받을 우려가 많으므로 배수관 리에 유의한다. 3. 채 소 가. 고 추 ○ 남부지방의 노지고추 아주심는 시기는 4월하순～5월상순경이므로 제때에 심도록 하 고, 아주심기가 늦어질 경우에는 모의 간격을 넓히고 엽면시비 등 관리를 잘 하여 모 가 노화되지 않도록 한다. ○ 멀칭용 비닐은 아주심기 전에 미리 덮어 땅의 온도를 올려 주어 뿌리가 잘 내릴 수 있 도록 하고 잡초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흑색이나 배색(配色) 비닐을 덮도록 한다. ○ 키가 큰 모를 심을 때에도 깊이 심겨지지 않도록 하고 바로 지주대를 세우도록 한다. ○ 아주 심는 간격은 높은 이랑에 한 줄을 심을 때는 90㎝ 이랑에 30㎝ 간격으로 10a당 3,600주를, 두 줄을 심을 때는 150㎝ 이랑에 30～35㎝ 간격으로 3,600～4,200주 정도 심도록 한다. 나. 마늘 양파 ○ 마늘 양파는 구가 크는 시기로 물을 가장 많이 필요하므로 토양이 건조하지 않도록 관 리한다. ○ 토양수분이 부족한 포장은 스프링클러 등을 이용하여 물을 주고, 물주기가 어려운 포 장은 짚이나 퇴비 등을 덮어 토양수분 증발을 억제시키도록 한다. ○ 흑색썩음균핵병이 발생된 포장의 병든 포기는 균핵이 퍼지기 전에 일찍 제거하여 병원 균의 밀도가 늘어나는 것을 방지한다. ○ 노균병과 잎마름병은 예방 위주로 방제하고 습해가 우려되는 포장은 배수구를 정비하 여 습해를 받지 않도록 한다. 다. 시설 채소 ○ 한낮에는 외부 온도가 많이 올라가고 있으므로 하우스 안의 온도가 30℃ 이상 되지 않 도록 환기를 잘하고 햇빛을 충분히 받도록 해 준다. ○ 하우스 안의 습도가 높으면 곰팡이에 의한 병의 발생이 많아지게 되므로 환기를 잘하 여 습도를 낮추어 주도록 하고, 물을 줄 때는 가급적 점적관수를 이용하여 오전에 주 되 과습에 유의한다. ○ 시설재배에서 고추 점무늬병과 수박 세균성반점부패병 및 덩굴마름병 등이 우려 되므 로 관찰을 잘 하여 이병주는 일찍 제거하고 농약안전사용기준을 지켜 방제토록 한다. ○ 수출용 채소를 재배하는 농가에서는 적용농약 사용 등 농약안전사용을 잘 지켜 허용기 준치 이상 잔류농약이 검출되지 않도록 하고, 농약 과다사용으로 잔류량 검출이 우려 될 경우에는 사전검사를 받은 후 납품하도록 한다. 라. 박과채소 바이러스 방제 ○ 봄철 수박 정식기에 오이 녹반모자이크바이러스(CGMMV)가 감염될 우려가 있으므로 박 과채소를 재배할 경우 안전한 대목을 선택토록 한다. ○ 수박 등 박과채소 재배 시 정식초기에 잎이 오글거리거나 옅은 노란색의 모자이크 증 상과 같은 이상증상이 나타나면 접촉하지 말고 신속히 진단을 받은 후 오이 녹반모자 이크바이러스로 판명되면 즉시 제거토록 한다. ○ 접목 도구나 아주심기 할 때 모를 탈지분유 10%액에 침지하여 감염을 예방토록 한다. 4. 과 수 가. 인공수분 및 꽃 솎기 ○ 농약 오남용 등 농업환경오염에 의한 방화곤충이 부족하거나 개화기의 기상이변, 수분 수 부족과 화분 불친화성인 품종으로만 재배한 경우에는 인공수분을 실시한다. ○ 인공수분 시기는 해당 품종의 꽃이 40～80% 피었을 때 오전 8시부터 오후 늦게까지 할 수 있으나 화분관의 신장은 고온에서 잘 신장되므로 오전에 하도록 하고 기상상태 가 불순하여도 실시하는 것이 좋다. ○ 개화기 때 고온건조가 진행 될 때는 대기 습도를 낮추기 위하여 스프링클러나 SS기 등 으로 나무에 물을 살포하거나 점적관수 또는 분사호스를 이용 관수를 하여 암술의 수 정 능력을 지연시켜 주어야 한다. ○ 과실의 열매 맺는 양을 조절하고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열매솎기보다는 꽃봉오리 나 꽃을 솎아 주는 것이 효과적이며 열매 솎는 노력을 분산시킬 수 있어 능률적이다. 나. 서리피해 예방 ○ 해마다 지역에 따라 개화기 전후 늦서리 등 기상재해를 받는 경우가 많으므로 일기예 보에 주의를 기울여 피해를 줄이도록 한다. ○ 서리가 예상되는 날에는 과원 내에 연기를 피우거나 스프링클러 시설을 이용한 물 뿌 리기, 방상팬(서리방지 선풍기) 등을 작동하면 피해를 줄일 수 있다. 5. 화 훼 ○ 시설재배 하우스나 온실은 온도관리가 매우 중요한 시기로 낮 동안의 높은 온도로 꽃 이 원하는 시기보다 빨리 피지 않도록 환기관리에 유의한다. ○ 봄철에는 풀꽃류가 왕성하게 자랄 때이므로 1～2주일 간격으로 물 비료를 주도록 한 다. ○ 칸나, 다알리아, 글라디올러스 등 봄에 심는 구근류는 지역의 늦서리를 감안하여 아 주 심도록 한다. ○ 밤낮의 온도 차이가 심한 시기에 아파트 베란다 그리고 실내 화분 식물들이 건조하기 쉬우므로 화분의 마른상태를 보아가면서 오전 중에 물을 충분히 주도록 하고 낮에는 환기관리 한다. 6. 버섯 ○ 느타리버섯은 품종별 특성에 알맞게 버섯 발생온도와 습도를 유지시켜 주어 품질이 좋 고 생육이 고른 버섯을 생산하도록 한다. ○ 종균을 접종하여 균 기르기 작업이 끝난 재배사는 배지의 온도를 가급적 빠른 시간 내 에 내려 주고 봄 재배 생육온도인 13～18℃가 유지되도록 관리한다. ○ 비닐을 피복하여 재배할 때는 비닐 벗기기 5～7일전에 신문을 볼 수 있는 정도의 밝기 로 조명을 하여 버섯발생을 촉진시키도록 한다. ○ 버섯발생을 유도한 후 비닐피복 가장자리나 환기창 주위에서 버섯이 발생되기 시작하 면 비닐을 벗기고 재배사의 습도를 초기에는 90% 이상으로 조절하여 버섯 발생을 촉진 시켜 주도록 한다. 7. 축 산 가. 가축 사양 관리 ○ 새끼를 밴 암소는 정상 분만과 분만 후 젖이 잘 나오도록 하기 위하여 임신기간에는 운동과 일광욕을 적절히 시키고 피부손질을 잘 해준다. ○ 젖소는 산유초기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하여 곡류 위주로 배합사료를 너무 많이 주면 위의 미생물 활력이 떨어져 사료 섭취량이 고르지 못하게 되므로 양질의 풀 사료를 충 분히 공급해 주도록 한다. ○ 고기생산을 위한 돼지는 체중이 50㎏이 넘게 되면 비육 전용사료로 바꾸어 주고, 암퇘 지는 체중 50㎏ 정도부터 사료를 20% 정도 줄여 주어 등 지방이 너무 두꺼워지지 않도 록 한다. ○ 알을 낳는 닭은 육성기간 중에 사료를 너무 많이 먹게 되면 체중이 많이 늘어 산란기 에 사료비가 많이 들게 되므로 8～20주령에는 자유 채식량의 70% 정도까지 제한하여 급여토록 한다. 나. 초지 사료 작물 ○ 방목은 풀이 20～25㎝ 정도 자랐을 때부터 1일 방목면적을 계산하여 돌아가면서 실시 하고 방목이 끝난 후에는 웃거름을 주어 목초의 재생을 촉진시키도록 한다. ○ 논뒷그루 사료작물로 재배한 이탈리안라이그라스는 키가 60㎝ 이상 자랐을 때 베어 이 용하고 웃거름을 주어 2차 생육을 촉진시키도록 한다. ○ 담근먹이용 옥수수를 파종하지 않은 농가에서는 서둘러 파종하여 수량을 높일 수 있도 록 한다. 다. 가축 위생관리 ○ 구제역, 돼지콜레라 재발방지를 위하여 수요일(4월21일)에는 축사안팎을 소독하고 평 상시에도 외부인과 차량에 대한 차단방역을 철저히 하고 전염병이 발견될 경우에는 방 역당국(전화 1588-4060)에 신고한다. ○ 황사발생정보에 유의하여 대비를 잘 하고 황사가 지나간 후에도 세척과 소독을 철저 히 하며 질병 발생 여부를 관찰한다. ○ 소 브루셀라병과 결핵병 및 광견병 예방을 위해서는 쥐나 새 등 야생동물의 축사 출입 을 차단하고, 정기적으로 축사 내․외부를 소독하며 혈청검사를 받아 감염우가 발견되 면 즉시 살처분 해야 한다. ○ 닭 뉴캣슬병과 가금티푸스 등 질병발생 예방을 위하여 양계장 출입자와 차량 및 야생 조수에 대해서 철저한 차단방역을 실시하고 주요 질병에 대한 예방프로그램에 따라 백 신을 접종한다. ○ 일교차가 크면 송아지 설사와 호흡기 질병이 발생하므로 송아지에 대한 온도관리를 잘 해 주고 설사와 기침을 하는 송아지는 격리시켜 치료하며 배설물은 신속히 제거한 후 주위를 소독한다. ○ 가축분뇨 퇴비장에는 적량의 수분 조절재를 혼합하고 액비저장 탱크에는 폭기와 교반 을 철저히 하여 완전히 부숙 시켜 악취와 유해성분이 제거된 액비를 이용하도록 한다. </body> </html>

담당부서: 농업기술센터 농정담당(☎ 055-940-8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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