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개요
- 일시 : 2001년 11월 15일(목) 오후 2시 - 6시
- 장소 : 프레스센타 20층 국제회의장
- 주최 : 서울대학교 법학연구소
행사내용
- 주제발표
- 거창양민학살과 한국전쟁기의 민간인 학살 문제의 조명
- 박명림(朴明林) 고래대 아세아문제연구소 연구교수
- 거창사건등 관련자의 명예회복에관한 특별조치법의 개정방향 : 한인섭(韓寅燮) 서울대 법대 교수
- 거창사건추모제의 방향 : 심우성 민속학자(교수)
- 지정토론자
- 사회 : 안경환(安京煥) 서울대 법대교수
- 서중석(성균관대 교수, 사학과)
- 김순태(한국방송통신대 교수, 법학과)
- 김영택(한국역사기록연구원장, 전 동아일보기자)
- 민수호(산청.함양 양민사망자 유족회, 수석부회장)
- 곽후섭(전 서울시 부시장)
- 박준석(변호사)
- 이철수(거창사건유족회 고문)
- 이강두(국회의원, 한나라당)
- 종합토론
- 질의 및 응답
학술대회의 의의
거창사건 등을 해결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1996년 법이 공포되었지만 제정 및 시행과정에서 여러 문제점이 드러나, 법의 개정법률안이 국회의원 31인의 발의로 현재 국회에 계류중에 있으며, 이러한 단계에서 공청회를 개최하여, 희생자들의 명예회복 및 보상을 온전히 실현할 수있는 개정안을 성사시켜 국민화합과 민주발전의 초석을 놓으려 하는데 의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