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세요? 유감 . .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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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8 13:18:17
-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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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일
- 조회 :
- 2002
소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께!
오늘 이런저런 일로 사업소의 이중기 님과 전화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왜냐하면 이중기님께서 940-8512 전화번호를 남기고 꼭 전화를 해 달라고 하셔서
제가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런데 업무로 대화를 나누던 중 짜증이 나셨는지,
이중기 님께서 제게 "여보세요! . ." 하고 말씀하시는 것을 보고
이건 공직자로서 해야할 말(단어)이 아닌 것 같아서 한 말씀 드립니다.
제가 좀 나이는 들었지만 꼭 나이를 두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가급적이면 전화로 상대방과 대화를 할 때는 상대의 마음을 배려해서
마음이 상하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여보세요! . ."
아마 여러분들도 전화로 대화하다가 갑자기 상대에게 이 말을 들어신다면 별로 유쾌하지는
않으시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