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은 거창합니다"

거창은 예부터 크게 일어날 밝은 곳, 매우 넓은 돌, 넓은 벌판, 즉 넓고 큰 밝은 들이란 뜻으로

3대 국립공원의 중심지에 위치하여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내륙산간에 자리하여 연간 강수랑 66%가 쏟아져 농사와 축산에 유리합니다.
또 1000미터 이상의 높은 산들이 곳곳에 있어 바람으로 인한 피해가 크지 않습니다.

거창으로 귀농·귀촌하신 많은 분들이 거창군 귀농귀촌인연합회에서 활동하며 거창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있습니다.
어려운 현실에 부딪히는 새로운 귀농·귀촌인들에게 실질적 대안과 도움을 주고자 6대 집행부와 60명 이상의 임원, 700명 이상의 회원,
사무국 임원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거창군 귀농귀촌인연합회는 회원들이 귀농·귀촌의 성공적인 정착과 회원 상호간 친목과 권익을 도모하고,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에 지역소통, 안정적 정착, 친목 활성화, 영농기술 및 소득증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거창군 귀농귀촌인연합회는 회원들의 불편사항을 듣고 해소하기 위해 임원 정기 회의와 지회별 간담회를 열고 있습니다.
다음 시대에 주역들인 청년들의 주도적 자립을 위한 2030 위원회도 별도 운영중이며 현지인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각 면 별로 소통의 날과
거창군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대축제도 열고 있습니다.
배움에는 끝이 없기에 다양한 세대가 함께하는 선전지 견학 프로그램도 운영 중입니다.
거창군 6만 인구 사수결의대 협의, 경상남도 거창 도립대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귀농·귀촌인분들의 삶을 더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연합회 회원들의 새로운 이익 창출을 위한 거창군 영농조합 법인도 실설하였습니다.

거창군 귀농귀촌인연합회는 경상남도 귀농귀촌 연합회에서도 활동하며 타 군에 모범이 되기 위해 노력 중이며
거창군으로 귀농·귀촌하시는 분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거창군 귀농귀촌인연합회가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