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지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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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홍(林基洪)

본향은 은진이고 호는 추계(楸溪)로서, 왜인을 배척하는 글을 지어서 각처에 통고하고, 창의할 것을 호소하였습니다.

김재로(金在魯)

본향은 청도이고 호는 두남(斗南)이며, 문무 겸전한 사람으로 동학란 때 부사 정관섭의 명에 따라 활약하였습니다.

하종호(河宗浩)

본향은 진양이고 호는 봉서(鳳棲)로서, 동학란 때 창의하여 향토를 수호하였으며, 학문에도 조예가 있었다고 합니다.

윤인하(尹寅夏)

본향은 파평이고 호는 심산(心山)으로, 파리장서 때 전국 유림 대표 137명과 함께 우리 나라 독립 호소하다가 투옥되기도 하였습니다.

오문현(吳文絃)

본향은 함양이고 호는 유산(酉山)이며, 사미헌(四未軒)의 문인으로 학문과 지조가 높은 사람으로 기미가조만세 의거 때 5인 대표 중의 대표로서 활약하였으며, 유산문집이 전해오고 있습니다.

김규태(金奎泰)

본향은 서흥이고 호는 청창(廳蒼)으로, 경술국치 이후 세사와의 인연을 끊고 현풍에서 이거해 왔습니다.

정병균(鄭秉均)

본향은 초계이고, 국권 상실을 통탄하면서 평생 방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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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과 문화예술담당(☎ 055-940-3413)